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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이 차를 갖는다는거

히히 |2007.01.29 17:59
조회 68,075 |추천 0

저는 22살의 여자입니다.

학교에서 집이 먼 관계로 (지하철대중교통 이용시 2시간반..)

아빠께서 연비좋은 디젤 중고차 하나를 뽑아주셨습니다

 

회사차로 아빠차가있고

엄마는 사정상 매일차가 필요한 상태고

 

즉 제차까지 합하면 1가구 3대차인데..

 

아빠는 밖에서 시간 낭비하는꼴 너무 못보겠다하시면서

차를 권했고 엄마 반대가 두려워서 싸게 나온차를 계약해버리셨습니다

(중고차 싼건 금방 팔려요..ㅠ)

 

아빠가 계약 당일, 엄마께 웃으며 잘말했으나

상황은 커지고 커져 집안이 뒤집어지며 (엄마는 차를 샀다는것도 모릅니다..그냥 차 사주면 어떨까?

라는 물음에 집형편부터 제 위험성까지 난리가난거죠)

엄마는 제가 차에 올라타는 순간 자기 차를 팔고 자신은 걸어다니겠다고

고집아닌고집을 부리십니다.

 

아빠가 출근하면 그때 저를 불러서

너네 아빠가 생각없이 차사주겟다고 하면 왜 너는 가만히있느냐며 저를 혼내시다

이젠 말도 안하고 밥도안해줍니다.

 

아빠가 보너스를 준다해도, 말도안듣습니다.

 

유지비 기름값,세금은 제가 알바로 해결하고

차값이랑 보험료만 아빠가 내주시기로했습니다

 

엄마는........ 속수무책이어서 답답합니다.

 

행여 제가 사고라도 나서 죽으면 다행이지 불구되면 그거 누구보고 맡으라고 운전을하냡니다..

엄마가요. 저한테요

 

운전으로 1시간정도 걸립니다. 학교까지.

막상 차를 보고 타보니 욕심이 생겨서 엄마말 안듣고 싶은데 (전 성인이지만 엄마눈에 저는

어린아이인듯합니다)

제가 그렇게 상식 밖의 철없는 행동입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노려보겠다고 설득하는데

안먹힙니다. 저 차 사준다고 헤헤거리면서 돌아댕기기만 하는 그런 철부지는 아니거든요..

잘할수있을거같은데 자꾸 반대만 하니까 아주 답답합니다.

평생 제가 운전으 ㄹ안할것도 아니고 말이죠.......

 

 

  남자직원들의 야한얘기 어디까지 이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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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T월드|2007.01.30 09:17
자전거를 타는 내가 난 자랑스럽다
베플차사면...|2007.01.29 23:27
공부 열심히 할 것 같애?? 웃기는 소리하지마. 솔직해져보라고. 장학금 탄다 뭐한다. 다 그거 핑계자나. 너도 차 타고보니 편하고~ 폼도 나고 아직 어린것이 차끌고 다니니까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그렇겠지... 차가 3대면 그거 세금이나 유지비만도 장난 아닐텐데... 딴거 둘째치고 공부 열심히 한다고? 내 주위에 타 끌고 다니면서 폐인된 인간은 있어도, 장학금 타는 놈은 못봤다. 당신 철없는거 맞아. 정신차려 이 철부지 아가씨야. 그 집에서 당신 어머니만 제정신이구만...
베플이여자 |2007.01.30 09:45
장학금 못탄다에 올인~~그리고 차량 유지비 모자라서 아빠에게 손벌린다에도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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