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만난지 2년 다되갑니다. 나이는 20대중반이고요.
만나면서 초반엔 많이 싸우고 2번이나 헤어졌다 다시 만났어요.
이유야 사소한 것으로 많이 다툰것도 있지만, 남자친구의 여자문제? 이런걸로요.
이제는 학교 후배, 학교친구 아는 여자들이 문자 오는걸로도 약간의 노이로제가 있을정도......- _ -
남자친구가 유머러스 한편인데 ..
애정표현엔 무뚝뚝한 편이라 1년 넘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 안해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남친에게 불만도 많고, 답답해 하고 그랬죠.
사랑받고 있구나..이런생각이 안드니 자꾸 의심만 하게되고.. ㅠㅠ
항상 맘을 다잡고, 내가 미쳤구나.. 의부증인가? 미쳤다. 하면서 쿨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했어요.
남자친구가 사람들에게 좀 호감형이라서 처음 같이 한 사람들 하고도 쉽게 친해지거든요.
저 역시 남자친구 처음 봤을때 너무 첫인상 첫느낌이 좋아서 잡았거든요;;
남들도 처음봤을때 그런 느낌들 일텐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별로 안친한 여자들한테 문자가 오는데 막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남자친군 전화오는거 문자오는거 다 받고 다 답문하고....
그럼 또 제가 "왜 친하지도 않은데 구지 다 답문하냐 하면 "그럼 씹어?" -_ -
그런애들까지 하나하나 다 일일히 답문할 필욘없을것 같다 말하면
" 왜 또 뭐가 문제냐, 또 뭐가 의심가냐 " 는 식입니다.
문장의 "또" 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문제로 많이 다투곤했죠.
남자친군 항상 학교든 일하는 곳이든 예쁜애를 알게되면 꼭 친해져 있고.. 이런스타일?
여자들도 그렇고 뭐 인간의 심리가 다 이렇긴 하지만서도;;
지금은 제가 하도 닥달하고 z랄z랄 해가며 싸워 좀 많이 고친편입니다. -_ -
지금은 남자친구가 표현도 하고 저 많이 아끼고 좋아해주는거는 많이 느끼는데요.
가끔씩 오는 여자들의 애교문자... 보면 또 욱하고... - _ -+
이제는 아예 핸드폰을 보지말래요. 자꾸 보면 싸우기나하고 의심만 한다고 -_ -
솔직히 다른여자한테오는 애교문자 신경쓰이지 않나요?
것도 저 만날때는 다른 문자는 일체 다 지우고 나와요. 보낸 문자함 이런것도 다..
어쩔때 보믄 스팸번호 저장해서 걸러지게 해놓고 나오더라구요..-_ -
전화번호찾기해서 보면 xx누나.....
그것가지고도 몇분싸우고 ....
제 행동이 이렇게 남자친구를 만들었나...싶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네요.
이제 저도 핸드폰 안보려고 해요. 보면 또 욕나올일밖에....
제가 피곤한 스타일이다 생각하시는 분 분명히 있을실 것 같네요.
원래는 안이랬는데.....ㅠ.ㅠ
성격을 고쳐야겠죠? ㅠ ㅠ 아예 그런쪽엔 신경을 끄고 살아야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