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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그것..

dkjglsk |2007.01.31 13:07
조회 3,561 |추천 1

세상이 우울하다..아니 나만 우울하다..왜 나만 힘들고 나만 힘들지..

우리는 맞벌이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몸을 억지로 일으켜세워 밥을한다..

식사를 준비하면서 아이들 깨워 씻으라고 잔소리 하고 밥상 준비 남편 누룽지 끓이고 식사를 한다..

그러면 겨우 눈을 비비고 일어나 밥을 먹는 신랑과 애들..

시간이 촉박하다. 얼른 한술 뜨고 출근 준비를 한다..아이 아빠는 먹는둥 마는둥 먹자마자 그대로 다시 이불속 출근하기전에 좀더 잔단다.. 나는 화장을 하면서 아이들 씻으라고 잔소리 거실에 나와보면 씻다가 속옷이 젖었다고 옷도 않입고 있고 ... 속옷을 갈아 입히고 옷을 입히고 큰애 머리 빗기고 다시 상을 치운다.. 내가 준비할 시간에 상이라도 걷어주면 좋으련만 잠만 쳐자는 나쁜자식..

출근하면서 아들 어린이집 내려주고 사무실로 향한다.. 오늘도 2분 지각이다..이런 제길......상사의 눈치가 보인다..하루종일 침묵과 적막으로 일괄된 사무실에서 눈이 아파라 모니터를 들여다본다..

그러면서 저녁에 또 뭘해먹나 걱정..

칼퇴근해서 아이들 밥해먹이려면 또 허둥지둥..

빨래..이눔의 빨래는 해도해도 끝이없다..

집 대충 치우고 빨래개고 아이들 떠드는 소리마져도 힘겹다..

파김치가 되어 있으면 빨라야 9시경 남편이란 사람이 들어온다..

끝나는 시간은 대충 7시30분경일것이다.. 그러면 PC방가서 총싸움질을 한다..

그러면서도 아휴 피곤해..하면서 밥달라고 한다..

참을인자 세번긋고 밥을 차린다..

또 다시 밥상을 치운다..

11시를 넘긴시각 자고싶당..

자자 하면 벌써 자냐  먼저자...하면서 또 그눔의 컴퓨터를 켠다................

으~~~~~~~~~~~~~~~~~~~~~~

끓는다 끓어...........................

피곤하니깐 차라리 잘 되었다 하면서 잔다...

................................................................

................................................................요즘은

한술더떠서 친구들과 매일 술자리다

12시 넘겨서 들어오기는 암것두 아니다

전화질을 해댄다 받을 때까지 ..................

오히려 나에게 화를 낸다....여자하고 있는거 아니면 괴안다고 생각하는 정신세계가 이상하다..

친구들과 있는것보다 아마 PC방에서 스폐샬포스 하고있을것이다....

새벽에 들어 잔다..

아침에 못일어나서 비몽사몽

밥먹자마자 이불속직행..

난 혼자서 또 바쁘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우울하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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