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톡 보구 웃구 동감도 눌러보구 그랬는데 글 올리기는 첨이네요.ㅋ
저는 이제 25살이 된 여인네구요. 이제 사귄지 두달정도 되어가는 남자칭구가 있는데요,
자꾸 제 머리스탈에 대해서 머라머라 해요.ㅠ.ㅠ
제 머리가 허리까지 쪼끔 안오는 긴 생머리인데요,
머리 감구 나면 말리지 않구 걍 집에서 나오기 땜에 주로 푸르고 다녀요.
근데 이번 남자칭구가 자꾸 머리를 묶으라는 거에요.
전에두 한두번씩 머리 함 묶어봐. 묶으면 이쁠 것 같애. 머리 왜 안 묶어??
이러면서 한마디씩 했었는데요, 머리 이쁘게 묶는것두 일이라 걍 푸르고 다녔었어요.
그러다 저번에 한번 큰맘 먹구 묶고 나갔는데요, 글케 묶어라 묶어라 하더니
정작 묶고 나가니까 이쁘단 말 한마디없고..-_-;;
아님 "머리 묶었네" 이런 말 한마디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진짜 머리에 대해선 한마디도 없고..-_-
그러더니 오늘 또 계속 머리 묶으라고 그러길래 짜증을 팍!!내버렸어요. ㅠ.ㅠ
사실 그렇게 짜증 낼 일은 아닌데요,
전남자칭구도 글구 그 전남자칭구도 계속 제 머리 스탈가지구 머라머라 참견을 했었거든요.
전에 남자칭구 만날 땐 주로 머리를 묶고 다녔는데 그 놈은 또 왜 머리 안 푸르고 다니냐고
머리 좀 푸르고 다니라고 그러고 그 전에 남자칭구는 머리 한번 반으로 묶어보라고 맨날
참견이더니..이번 남자친구는 묶고 다니라고..-_- 진짜 어쩌라고..아놔..
내 머리 내 맘대로 하겠다는 데 왜 자꾸 참견이야!! 라고 외치고 싶지만..
아직 제 성질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았기 땜에 그럴수도 없고..ㅋ
제가 짜증을 팍!!내니까 진짜 미안하다고 빌어서 풀기는 했는데요.
남자분들 원래 여자칭구들 머리 스탈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아님 내 남친들만 그런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