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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제테크 재무설계에 대한 고민입니다.

 저두 나이는 얼마 안되지만, 감히 답글 달아봅니다.^^

 

 우선 대단하시네요^^

 저두 님나이때 님과 크게 차이나지않는 월급을 받았었는데, 주택청약예금하나 만들고 그만큼의 적자만 만들었었습니다.^^ 저보다는 훨씬 나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우선 님의 월급에서 얼마가 나갈거라는 예상만으로 뭔가 하는것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나가는 돈은 변수가 많을텐데 막연히 얼마쯤 들꺼니까.. 라는 생각만으로 일을 크게벌이면 오히려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러다가 돈 맞춘다고 예금담보로 은행에서 돈 빌려썼었습니다 ㅡㅡ;;)

 

세금을 제하고 나온 월급 100중에서 다시 기본으로 30만원이 빠져나가면 남는돈은 70입니다.

거기서 생활비를 제하고 출발해야 한다는거죠. 생활비는 변수가 많습니다^^

 

투자는 손해가 날 경우 있는자가 없는자의 이익뿐 아니라 원금까지 가져가는 장사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라는 글자 근처에는 우선 가지 마시길 권합니다.

 

은행에 자유적립식 적금이라는게 있습니다. 가변적으로 월납이 가능한 적금입니다.

1차목표액을 1000만원으로 잡으시고, 매월 넣을 수 있는 만큼 넣으세요.

그리고 1000만원이 모이면 주택청약예금으로 전환시키시길 권합니다.

님의 현 주소지가 서울이 아닌 수도권이시라면 500이 한계이시니 500 채워 넣으시고요^^

 

그리고 그때쯤이면 님께서 월 납입가능한 금액이 나올껍니다. 그 금액으로 비과세형 고금리 적금상품이나 적금형 펀드를 보시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 CMA통장은 아시겠지만 증권사에서 개설되는 가상통장입니다. 동일한 기능의 자유예금통장에 비해서 금리가 2~3%정도 높다는게 가상통장의 대표적인 장점입니다. 보통 자유예금통장에 넣어 두는 돈을 좀 더 나은 이윤을 받기위해서 CMA로 옮깁니다. 대표적인 단점은 우선 인출의 번거로움과 협약은행이 적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3개사 정도) 급할때 짜증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증권사및 협약은행 확인하시고 자세한 부분은 협약은행직원에게 물어보면 장단점을 자세히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2. 펀드라..^^ .. 현재 은행사의 적금형 펀드가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주로 거래하시는 은행사이트 들어가셔서 펀드메뉴 찍어보시면 해당 상품의 과년간 수익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수익률은 수수료및 공제사항이 제외된 채 표시되니 확인하시면 되구요. 그런데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나중에 해당 금융사에서 어느정도 우대고객이 되신 후 담당직원과 상의하시는 편이 원금보전 및 정확한 시장전망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최소한 회사 주거래 은행직원과 편하게 이야기하실 수 있는 사이가 되신 후 그 시점에서 2차목표액을 달성하시고 그 돈을 베이스로 <회사 주거래은행>의  <님 회사담당은행직원>과 상의하시는 편이 가장 정확하고 우수한 품질(?? ^^;)을 가집니다. 그 전까지는 안정성있게 적금 혹은 은행사 제공 국내 펀드형 적금상품에 몰입하시길 권합니다.

 

3. 부동산..

 님 댁에 돈이 많고 그 돈을 님께서 직접 움직이실 수 있는 상황이거나

 은행신용도가 부동산을 하기위한 대출이 가능하신 정도가 아니시라면

 지금 벌써 그런걸로 머리아프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만나게 되거나 이름듣게 되는 전문가를 통하세요. 그 전까지는 허황한 생각으로 머리를 잡다하게 만드는 별로 쓸모없는 것들일 뿐입니다. 

우선 종자돈부터 꾸준히 불리세요. 그러다보면 기회는 보이게 마련입니다. 

벌써 부동산까지 보시면 모이지도 않은 종자돈이 돈으로도 안보이는 우스운 사태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바로 움직이실 수 있는 상황이시라면 부동산은 부모님 조언하에 부모님께서 거래하시는 곳을 통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르신들 나이 공짜로 먹는것 아닙니다. 님께서 지금 움직일 돈이 있으시다면 그 돈을 그렇게까지 만드신 분들이 부모님이십니다. 부동산을 보는 자료는 많지만, 부동산을 보는 '예지안'은 자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부모님께 배우신 후 함께 돌면서 별도로 추가공부 하시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말 나온김에 하는 말인데, 지금 님께서 님 나이대에 하실 수 있는 가장 최고이자 최선의 돈모으기는 2차 목표액이 완료될 때 까지 월급 전액을 부모님께서 관리가능한 별도의 통장에 넣으시고 매 건건이 용돈타서 쓰시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경우에 비하여 부모님께 월급관리 전체를 맡기고 용돈 타 쓰시는것이 가장 돈이 빨리 모이고 확실한 재테크이자 효도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2차목표액 완료시점에서 님께서는 이미 월납 최대금액파악이 끝나시고, 동시에 월납 최대금액에 맞게 생활패턴이 바뀌어 계시게 됩니다.

비자금 확보의 달인이 되시는것은 옵션입니다(결혼생활시 유용한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들 가장 싫어하는 방법이라는 단점이 있지요^^;;

(저도 이 방법이 싫어서 못한 관계로 아직도 종자돈 모으는 중입니다.^^;;;)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끄적인거라 참 부끄러운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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