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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있는데 왜 연락하는거죠?

여자의적은... |2007.02.04 23:08
조회 2,228 |추천 0

제남친은 36이고 전 27입니다.

1년교제했구여

결혼할뻔한 여자랑 연락을 친구처럼했었는데..

처음 3개월은 참았죠

그런데 그 여자분 아이도 2명이나 있으면서 매일 같이 연락옵니다

생일날에는 꽃바구니보내라고 아침부터 밤12시까지 문자하고..

나랑 술마신다고 하면 그다음날 꼭 아침에..문자로

"어디야" 이럽니다.

 

항상 문자는 "내가 퍼스트인데 깽판놓을까?"

당시 35살..유치하게 그러질않나

싸이에 비밀방명록에 "자기야 보고싶어 빨랑와"

"아프니깐 걱정되네.."

이것때문에 하도 싸워서 제가 전화해서 한바탕한후에는 연락안옵니다.

 

정말 친구사이라면 꺼리낌없겠지만 자기남편한테 떳떳하게

과거에 결혼할뻔한 남자와 연락한다면 남편이 참 기쁘게 받아드리겠네요.. 

헤어진이유도 남친이 유학갔을때 다른남자와 결혼했으면서요..참

 

이번에 싸운이유는 6년간 사귀었던 여자한테 싸이로 연락이 와서였죠

그여자도 애가 2명이나있습니다.

헤어진이유도 다른남자와 바람나서였죠..

그런데 이제와서 연락하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회사동료 ...아줌마..

미혼이라고 속였는데 알고보니 이혼녀였는데

매일같이 남친한테 여보 자기야..이런식으로 장난합니다.

주말에도 문자 전화에 뭐하냐고 물어보며

회사 여자팀장한테 살 선물까지 오빠한테 물어봅니다.

여친이 있다는데도 다른 이혼녀를 소개시켜주질않나....

 

문제는 남친한테 있습니다.

이런게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예민하고 의심이 많고 어려서 그런답니다.

 

지난 몇개월간 제가 정말 의붓증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이건아니라고 보거든요

 

남친 가진거 없고 빚만있으며 얼굴도 별로고 부모님도 안계시고  

그래도 나한테 항상 잘해주고 표현해주고 가망성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남친 누나와 형을 소개받았을때..

전 솔직히 정직으로 일하고 부모님 다계시고 나이도 어리고

집안도 괜찮은편이라서 좋아해주실줄알았습니다.

 

인사드리는날 무슨 얘기가 나와서 오빠가 "이사람 머리좋아요"이랬더니

형 왈"객관적으로 입증이 됐어야지..ㅎㅎ"

이러십니다..

학벌따지는거겠죠

남친은 지방 전문대 나왔는데 말이죠

 

어디사냐고 하길래 .."OO동에 살아요"

라고 했더니

" 거기 30평이면 5~6억원밖에 안하지않나?"

이럽니다

 

정작 자신은 15평아파트에 살면서.... 

그러면서 장난으로 만날꺼면 만나지 말랍니다.

 

정말 이런수모 겪으면서 남친하나보고 결혼할생각까지했는데...

남친은 이런 이유를 이해를 못하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남자들은 이런이유가 아무것도 아니고 이해해야 할 일인가요????????

가정있으신분들은 왜 연락하나요?

 

그리고 제발 결혼하신분들 예전 남자나 여자에게 연락하지마세요

상대방은 상처받는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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