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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하는 여자가 없었던적이 없었는데..

holic~!! |2007.02.08 00:36
조회 158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로 26살 된 남자입니다.

졸업을 하지 않은상태에서 취업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여자를 사모하게 되었는데..

몇번 말해보니까 상대방을 무시하는 발언이래야 되나??

하여간 그런것 때문에 환상이 깨져 버렸었죠.

근데 이번에 저희 할머니가 제가 일하는 병원으로 입원을 하시게 되었죠.

전부터 안면이 있던 간호사인데 처음 서먹서먹할때 말도 잘걸어주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인사도 못하고 그래도 먼저 인사해주고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는

간호사가 있습니다.

제 눈엔 너무 이뻐보여서 싸이를 뒤져서 찾았죠..(나만 그런건가..;;)

친구에게 보여줬습니다."이쁘지??^^"

친구: 아니, 별로..

이딴 소리하면서 바로 다른게임을 하더군요..(허허 향놈..ㅡㅡ;;)

어느날 제가 일하는데로 잠깐 들르게 됐는데..

제가 먼저 말을 걸었어요. "아무일 없으시죠??"

간호사:"네..할머니 너무 웃기세요..말한마디 할때마다 사람들이 쓰러져요 ㅎㅎ"

나: 아~진짜요??우리 할머니가요??

간호사: 네 너무 웃기세요..

나: 아..하하하

간호사: 수고하세요^^

나: 네 수고하세요~

.....뭔가가 상당이 허무한 이야기 내용..ㅡㅡ;;

성격자체가 전 이상합니다.

여자 사귀면 50일 넘겨 본적이 없습니다.

제일 길게 사귀에 본게 49일..

제일 짧게 사귀어 본게 2일..

18번인가를 여성과의 교제를 해보았지만 급사랑인 만큼 급하게 식어버리더 군요.

군제대이후 여자 사귀는것 자체가 두려워 지더군요.

물론 여자를 아예 안만난건 아니지만..만나고 하루 즐기고 다음날 연락 안하고

전화와도 안받고..무섭다고 해야하나??두렵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젠 여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이젠 흥미를 잃었고 만나면 무슨말을 해야할까??

이거하고 어디를 가야할까??그런 문제때문에 누구를 만나는게 두렵습니다.

어제는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이런 얘길 해봤습니다.

엄청난 바람둥이 입니다.운동을 하는 놈이라 키도크고 돈도 많고 성격도 쿨하고..

넌 뭔 짓을 하길래 그렇게 오래 사귀고 깨진 여자친구랑 다시 연락도하고 만나고 그러냐??

그랬더니 친구가 저에게 그러더군요."난 된다고 생각하고 그여자에게 데쉬를 하지만 넌

안된다는 생각을 먼저하기 때문에 안된다."공감이 되더군요.

여자 만나면 항상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 내가 이 여성에게 다음 에프터 신청을 해서 거절당하면 내친구들에게 소문나겠지??

쪽팔리게 그러지말고 여자 쪽에서 먼저 만나자고 그러면 만나야지~

또라이죠..어떤 정신나간 여자가 먼저 에프터 신청을 하겠습니까??

잘난것도 없는데 용기라도 있어야 하는데 완전 소심하게 놀고..

제문제점은 충분히 알겠는데 친구들이 조언을 해주면 "그게 안되니까 이러고 있지.."

항상 같은 대답입니다.

용기내서 다가가랍니다. 내가 그걸 모르는것도 아니고 할려고해도 머릿속은 거부를 하고 있고..

이번에 그 간호사에게 용기내서 다가갈까 합니다.

근데 다가가는 방법을 모르겟습니다.

무작정 앞에서서 남자친구 있어요??이럴수도 없고..T^T

다가가는 방법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히 새겨 듣고 용기를 내겠습니다..

힘을 나눠 주십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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