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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답답해요 |2007.02.08 13:20
조회 7,304 |추천 0

결혼2년차구요,,결혼초부터 신랑이 허리가 아파서 잠자리는 편하게 자야한다고

등을 돌리며 자는 습관이 첨엔 그래 잠은 편하게 자야되지...그러며 아무렇지 않

게 생각했는데 이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그래도 아직 아기도 없고 아직 신혼인데

생활하면서도 스킨쉽이 전혀 없거든요..보통 신혼이라면 얼굴만봐도 좋고 그럴때라

생각하는데 TV드라마만 봐서가 아니라 이웃사람들도 보통 그럴때면 설거지하는 아내

모습에 뒤에서 안아준다든지  애정표현있잖아요..하물며 자기전 팔벼게 저에겐 꿈도

못꾸는 일이되버린거죠,,전엔 친구네가 저희집에 자고 갔는데 아침준비를 하며 식사

하라고 깨울려고 문을 살짝 열었거든요..아직잠에서 깨지못하고 둘이서 팔벼게하며

꼭 안은채 잠들은 모습이 어찌나 보기좋고 부럽던지,,

잠자리에서도 남편의 사랑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단지 의무로 하는것 같고 평생 함께

할 사람인데 저혼자만 이런일로 스트레스받고 화가나서 "자긴 평상시에도 애정표현이

없는데 이런 부부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냐고 앞으로 부부관계를 갖지 말자"고 얘기를

했죠 그 말로 인해 싸움이되어버렸고 저만 말 함부로 하는 여자가 되버리고 아주 그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렇다고 전 비호감수준은 아니거든요,,직장에서나 밖에 나가면 아직 20대중반으로 보구요

결혼했다면 다들 놀랍니다..남편과의 연애는8년을 했고 4년을 헤어져서 다시 만나 5개월만에

결혼을 했거든요,,남편은 술이 한잔 마시는 날엔 사랑한다며 없던 애교를 다 부리거든요

그럴땐 전 그런 모습이 더 싫은거예요 이런 전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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