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재미없더라도 재밋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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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이였어요,,
학교를 가려고 터미널을 지나가는데,,,
앞에있는 어떤 험상궂은 아저씨가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겁니다 ㅡㅡ,,,
저는 그런거 잘 못참거든요 ㅡㅡ
이상하게 보면 저도 따라서 이상하게보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둘이 서로 야림질 하는 눈빛이 되어있더군요
그러다 그 아저씨가 갑자기 절 불러세우는겁니다ㅡ ㅡ
((그아저씨 정말 무섭게 생기셨었어요 - _-
갑자기 세우더니 방금전의 그 험상궂은 표정은 온데간대없고
지극히 불쌍하고 안타까운 표정을지으며,,,
아저씨 : 제가 목포에서 사업차 이곳에 왔는데 ((이곳은 강원도의 한 곳입니다,,-_-;) 지갑을 잃어버리는바람에 차비가 모자라,,,,,,,,,,,,((둥둥 뻔한스토리아시죠?
나; ㅡㅡ))네?ㅡㅡ
아저씨 : 돈좀빌려주실수있으세요??((대충이런식,,,
나: 얼마나필요하신데요? 지금 돈이 하나도 없으신가요?
아저씨: 목포를 가는데 버스비가 12000원이 들어요 그런데 5000원이 모자르네,,,,
나 : .....
아저씨 : 핸드폰번호 알려주시면 제가 목포가서 돈 따따따블로 쳐서 보내드릴게요
나: 그런거됬구요 ㅡㅡ 제가 5000원 그냥 드릴테니 돈부쳐주시는거 필요없구요 ((그러면서 지갑에서 돈을꺼내는순간!!!!!!!!!!!!!!!!!!!
왠걸'?ㅡㅡ
이아저씨 제 손에 들린 5000원을 낚아 첸 후에
그자리에서 180도 턴!!1
조낸 튀시는겁니다 ㅡㅡ
나참 어이가없어서
아저씨 ㅡㅡ 다음부터 그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