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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인터뷰

이지원 |2003.04.16 16:33
조회 6,948 |추천 0


var sky_target="_top"; var sky_URL = new Array(); sky_URL[1] = "http://kr.rd.yahoo.com/M=251526.3156441.4491021.1628560/D=krnews/S=2060182774:SKY/A=1539132/R=0/id=flashurl/*http://baby.namyangi.com/event/index.asp?site=yh&id=71"; var link="javascript:SKYopenWindow(1)"; var sky_flashfile = 'http://java.yahoo.co.kr/adv/namyang/dalgi_0415_sky.swf?clickTAG='+link+''; var sky_altURL = "http://kr.rd.yahoo.com/M=251526.3156441.4491021.1628560/D=krnews/S=2060182774:SKY/A=1539132/R=1/id=altimgurl/*http://baby.namyangi.com/event/index.asp?site=yh&id=71"; var sky_altimg = "http://java.yahoo.co.kr/adv/namyang/dalgi_0415_sky.gif"; var sky_width = 120; var sky_height = 600; on error resume next plugin = ( IsObject(CreateObject("ShockwaveFlash.ShockwaveFlash.4")))   2002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인터뷰 미인과의 만남은즐겁다.

더구나 말까지 또박또박 잘 하는 미인과 함께라면.

화창한 햇살이내리쬐는 경북 포항시 포스코 인재개발원의 잔디밭에서 상큼한 봄 기운을만끽하며 2002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20ㆍ경북대 의예과 2년)와 데이트를즐겼다.

늘어선 하얀 벚꽃보다 화려하고, 파릇파릇하게 돋은 잔디보다 생기발랄한 그녀와의 인터뷰는 시종 유쾌했다.

_미스코리아 진이 된 후 가장 큰 변화는.

▲1년 전에는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을 꿈꾸며 다이어트를 시도하던 평범한대학 새내기였다.

그랬던 내 이름 앞에 1년 동안 ‘미스코리아 진’이 붙어 다녔다.

평범한 대학생에게는 기회가 드문 사회 지도층과의 만남이 많았다.

인생의 경험을 배우고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시기였다.

_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지난해 8월 방문한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

그분들은 내 나이 또래 때 끔찍한 시련을 겪은데다 돌아와서는 차가운 시선이라는 이중의 상처를 받았다.

후대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수요 집회를 여는등 당당한 모습과 노력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_안티 미스코리아에 대한 생각은.

▲사실 안티 시선도 필요하다.

지금까지 미스코리아 대회는 큰 변화없이너무 안주해왔던 것 아닌가 생각도 든다.

안티 세력의 등장으로 자극을 받고 서로 견제하다 보면 각자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금나나는 오는 6월 3일 파나마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5월 15일 출국한다.

중간 고사 공부와 대회 준비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_출국이 한 달 남았는데.

▲외국으로 여행가는 것은 재미있고 즐겁다.

다들 부담없이 다녀오라고 말하지만 커다란 짐을 끌고 가는 기분이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책임감이 무겁고 여러 생각으로 복잡하다.

_대회 준비는.

▲국제대회는 약간 통통하고 건강미를 우선시하는 것 같아 아침에 웨이트트레이닝을 1~2시간 한다.

평소보다 영어 공부도 더 많이 한다.

_스트레스는 어떻게.

▲먹는 것으로 푼다.

고교 때 몸무게가 64㎏이었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다이어트에 들어가 100일 동안 10㎏ 이상 줄이는데 성공했다.

지금은 주로잔다.

_대학 생활에 대해.

▲본과 되기 전 예비과 2년 동안 ‘노세노세’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는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와 각종 활동으로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다.

본과 4년동안 엄청 고생할 것에 대비해 올해까지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고 싶다.

4인 1실의 기숙사 생활을 한다.

새벽 1시가 통금인데 친구들과 놀다가 가끔늦을 때도 있다(웃음)._남자 친구는.

▲없다.

순정만화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에 빠지는 것이 심했다.

톰 크루즈를 제일 좋아한다.

그냥 다 좋다.

이제는 꿈 속에서 벗어나 현실에 적응해서 남자 친구도 사귀고 싶다.

_바라는 남자 친구상은.

▲한 분야의 전문가라면 좋겠다.

나를 끔찍하게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았으면 좋겠다.

외모에서는 키만 나보다 크면 되고(참고로 그녀의 키는 172㎝) 다른 것은 별 상관없다.

_앞으로 계획은.

▲외과를 전공할 생각이다.

졸업 후에는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고 훌륭한 의사가 된 후에 장차 WHO(세계보건기구)에서 행정가로 활약하고 싶다.

_미스코리아 도전자들에게 한 마디.

▲무엇보다 ‘나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장점을 솔직하고 논리적으로 부각시키는데 노력하세요.

참신한 답변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

쉽게 보이지 않는 자신의 내적의 미를 드러낼 수 있도록 고민도 필요하다.

*금나나는 오는 6월 3일 파마나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외과 지망 예정인 그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의술를 펼치는 꿈을 꾼다.

포항=배철용 기자 dragon@dailysports.co.kr , 포항=한용섭 기자 h2@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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