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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CF따라하다 망신당한날..

수학 |2007.02.10 14:00
조회 6,014 |추천 0

오늘도 톡에 버스카드 이야기가 나왔길레

저도 한번 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써봅니다..

 

 

때는 2,3년전쯤인가 될거에요

 

 

그때 한창 S마트 교복집에서 CF가 하고 있을때였는데

 

그 CF내용이

학생들이 버스에 타서 "내가 누구?" 외치고

버스카드를 찍어서 "학생입니다" 라고 나오는 그런CF였거든요

 

당시 고2 혹은 고1이였는데

 

어느날 쪽팔려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쪽팔려 게임 벌칙은..

 

위 CF처럼 버스에 타서 내가 누구?  학생입니다~를 하는

그런 벌칙으로 정하고 친구 한녀석이 카드를 꺼내 주더라구요.

 

그리고 소주병을 돌려서 주자를 정하는데..

 

이런 젠장

 

그 많은 사람중 왜 하필 내가 걸린건지 ㅠㅠ

 

할튼 그리하여 카드를 받고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버스가 도착했고 제가 맨 먼저 타고 친구들 뒤따라 탑니다

 

그러고 저 외칩니다 "내가 누구?"

자세를 잡고 손으로 제스처를 취하면서  카드를 대는데..

 

 

 

 

 

 

"띠

 디

 

 딕

 

사용할수 없는 카드입니다."

 

 

 

 

이런........

 

아무짝에도 사용할수 없는 인간이였단 말인가

친구들은 키득대면서 웃고

 

기사아저씨 표정 어이없어하시고 ㅠ

 

손님들도 처음엔 뭔가? 하는듯 하다가

막 웃으시고 ㅠㅠ 그분들 표정 아직도 기억납니다ㅠㅠ 

 

 

살면서 아직까지도 최악의 쪽팔려게임으로 

기억되고 있어요 ㅠㅠ

 

그래도

 

"요금이 부족합니다"

라고 나와서 모자른 사람 되지 않은걸로 위안 삼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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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웃긴데 ㅋ...|2007.02.10 19:47
저번에는 이런 톡 있었잖아요 ㅋㅋ 책방갔다가 교통카드줏었는데 얼마남았나 확인해보니 3만원 ㅋㅋㅋ 버스탈때 찍으니 초등학생이라고 나오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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