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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카드에 관한 이야기

yukidaruma |2007.02.10 14:09
조회 390 |추천 0

네이트톡을 즐겨보는데 오늘 보니까

버스카드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몇가지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몇년전 차태현씨가 라디오진행한거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날 우연찮게 듣게됐는데 너무 웃겨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어떤분이 사연을 적어서 보내주셨는데..

 

그 사연을 이야기 하자면..

 

고등학생이라더군요. 여학생이구요.

그때당시 버스카드가 처음 나와서 보편화되질 않았는데

맨날 동전 소리 짤랑짤랑내는것도 그렇고.. 거스름돈 받는것도 불편하고 해서

용돈을 아끼고 아껴서 버스카드를 장만했다고 합니다.

허나.. 사용법을 몰랐다는군요.

막상 버스가 와서 카드를 사용해야되는데.. 그걸 몰랐던 여학생과 여학생의 친구는

버스에 올랐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 망설이다가..

카드를 장만한 주인공 여학생이 한 행동...

 

버스카드를 요금통에 집어넣고 갑자기 허리를 숙이더니..

기계에 얼굴을 들이대고 소리치더랩니다.

 

 

 

 

두명이요~!!

 

 

 

 

 

순간 버스에 있던 모든분들 그 광경을 보고 뒤집어졌답니다 ㅋㅋㅋ

 

여학생둘은 얼굴이 뻘겋게 달아오르면서 다시 내리더랍니다 ㅋㅋㅋ

 

아저씨는 카드 받아가라고 소리치고

 

여학생둘은 들은척 만척 허겁지겁 도망쳤다더라구요

 

 

이날 게스트로 박경림씨.. 안재욱씨..김현철씨 등등 오셨는데

 

버스사건 말고도 웃긴이야기들 많이 해주셔서 차태현씨 진행하던 라디오 자주 듣곤했었죠 ㅋㅋ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ㅋㅋㅋ

 

 

 

 

 

아 버스 이야기 하나더 해드릴께요.. 이건 그냥 뭐 웃자고 지어낸 이야기를 주서왔습니다.

 

 

어떤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보따리 하나를 들고 버스에 끙끙거리시면서 겨우 올라타셨는데..

그누구도 자리를 양보하는 사람이 없더랩니다.. 이런...

그래서 할머니는 맨뒤로 가셔서 바닥에 앉으셨답니다.

맨뒷자석 보시면 높잖아요. 거기를 벽삼아 기대로 앉아계셨는데..

버스가 갑자기 급정지를 하면서.. 할머니는 데굴데굴  굴러서 버스기사아저씨가 있는곳까지 굴러갔답니다. 그리곤 요금통에 머리를 박으셨죠(-_- 표현죄송)

 

다들 놀라면서도 누구하나 꿈쩍않고 멀뚱히 바라만 보고있더랍니다.

 

기사아저씨는 놀래서

 

버스기사아저씨 : 할매요 괜찮능교? 안다쳣심미꺼?

 

버스기사 아저씨는 할머니께서 다치신건 아닐까하면서 안절부절하셨죠

 

그때 할머니 말한마디 땜에 버스안은 뒤집어졌답니다.

 

할머니 왈 :

 

 

 

갠차능기 문제가?!!!!!

 

쪽필리 죽겠구만!!

 

 

 

ㅋㅋㅋ

 

 

 

크게 웃긴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웃겨서 기분업되셨으면해서 글 써봤습니다.

악플은 삼가해주시고 그냥가볍게 웃고 넘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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