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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나이에 처음 소개팅갓습니다....

아돈노 |2007.02.11 00:14
조회 330 |추천 0

부산에 살고잇는 이제 2학년올라가는 대학생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갓는데 남자 2명[저희쪽] 여자 2명 나오셧더군요....

 

제가 부산사람이 아니라 부산길을 몰라 30분을 헤매다 이산가족 상봉하고 ㅜㅜ

 

1차로 술집 갓습니다

 

다들 밥도 안먹어서 안주에 술...조금 배채우고....

 

이야기 거의 안햇음...먹느라;;

 

이야기 조금 할쯤에 끊기고....저도 원래 처음보는 여자들한테 말 못붙이는성격이라...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ㅎㅎ]

 

2차를 일본식 주점 2군데 갓는데 사람이 많아서 팅겻네요....우라질;;

 

그래서 무봣나???닭집가서 닭한마리에 1700cc맥주 먹고

 

그담에 밥비비고 또 맥주....[닭집에서 닭양념에 밥비벼서 처음 먹어봄...]

 

2차 가서야 이야기 조금햇는데 분위기 어색햇음....제생각엔....

 

6시에 만나서 11시에 헤어졋으니 5시간 잇엇네요....

 

5시간동안 말한게 손가락으로 셀 정도라는...

 

전 거의 친구랑 이야기하고 그쪽 여자분들은 완전 수다엿던......

 

계속 말없이 잇으니 미안하더군요....1달이나 미뤄져서 소개팅한건데...

 

남자는 말이 없고 여자가 말걸어도 반응이 없다는.....

 

그래서 원래 이런성격이라 말을 잘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려고햇는데

 

타이밍 놓쳐서 말도 몬하고....결국 집으로 가는길에

 

친구한테 문자해서 대신 전햇습니다...

 

전화번호도 모른다는......

 

답장이 왓는데 자긴 재밋엇다네요....

 

지금 오자마자 인터넷하다가 답답해서 글쓰고 잇어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떤가요???이런저././/완전 답답한데....

 

글읽는 분들도 답답하실듯.....

 

말도 제대로 몬해보고....맘에는 드는데;;;

 

네티즌 여러분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네이트 톡 조금 읽어서 대충 어떤 답변 나올지 예상은 하지만서도...

 

그런 댓글 읽으면서 고쳐나가고싶고 힘내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그분도 네이트 톡 볼텐데

 

이 글이 톡이 선정되서 꼭 보시고 연락됫으면 좋겟네요

 

이 자리를 빌어 오늘은 죄송햇다는 사과 드리고 싶네요

 

절 위해 톡되게 해주세요~~~제발~~ 그녀를 위해서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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