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얼마전에 애기 낳은 애기 엄마인데요
이제 명절인데 .. 저희 시댁에는 여자가 저랑 갓태어난 저희 애기 밖에 없어요
그럼 명절 음식은 제가 다 해야하는데 .. 추석때는 임신한 몸으로 혼자서 다햇지요 ..
하지만.. 지금은 출산하고 몸두 많이 아프고 .. 제왕절게로 낳아서 회복두 느립니다 ..
그리고 .. 애기 데리고 시댁가서 보여주고싶지도 않구요 ..
갠히 데리고 갓다가 면역력 약한 애기한테 해로울까.. 데리고 나가기두 싫구요..
아직 예방접종두 안한 상태인데.. 이사람 저사람 손타면 아플까바요 ...
근데.. 참으로 .. 고민이 .. 저희 친정엄마는 가지말라고 하십니다 ..
머.. 딸가진 부모 마음이야.. 다 똑같은 것임을...알지만..
저도 가기싫구.. 시아버님한테 머라고 말하고 안가야하는것인지..고민입니다..
저희 신랑이 그러더군요.. 예전엔 1 월 1 일날 떡국 안먹엇다구...
근데 제가 들어와서 그런지.. 그전날에 전화와서 저희 시아버님..
새벽에 와서 떡국 끓이라고 하셔서 ..저 애기 낳기 한달전이엿어요
무거운 몸을 이끌고 .. 생전 끓여보지두 못한 떡국을 가서 끓였습니다. . ㅠ
떡국 하나면 갠찮습니다 .. 하지만 이젠 명절인데 .. 제사음식... 어케 혼자 다합니까..
그렇다고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도 없는데 ..
추석때는 20 만원 주시고 .. 제사음식사고 옷사입으라고 주시덥디다 ...
제사음식 20 만원 다 사고 제돈 보태서 더 샀어요 ... 초과 됏다고 말씀 못드렷습니다 ...
너무하십니다 ... ㅠ 솔직히 제나이 이제 22 살 입니다 ..
무지 어리지요 ... 할줄아는거. . 아는거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라도 잇으면 .. 배우면서 하는 척이라도 열심히 하겟지요 ..
무슨 명절때만 되면 공책한장은 쓰는거 같아요 ... 적어둬야 할께 많아서요 ....
저 애기 낳고 산후조리한지 이제 일주일 되써요 .. ㅠ
출산한 사람이 적어도 애기 낳고 한달은 넘어서 나가야 한다는데 ...
시댁 가기 시른데 .. ㅠ 머라고 하고 안가죠 ..??
진짜 진짜 .. 명절때 가서 일할 자신 없습니다 .... ㅠ 제발 답좀 가르쳐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