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거가 아무 문제 없는 일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동성친구 둘이 자취하는 건데,
동성이 이성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둘이 마음이 맞으면 사귈수도 있고 결혼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사회에서 바라보는 건
마치 범죄자 보듯이 한다는 겁니다..
저도 처음에 여자친구랑 동거한다는 말씀을
부모님께 드렸다가 정말 호적에서 파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반대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여자친구집에 가서는 정말 맞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친구 오빠가 완전 무섭게 생겼더라구요.
그 오빠랑 둘이 만나서 얘기한적이 있는데,
제가 사정사정 해서 지금은 오히려 여자친구 가족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리를 지지해 주는 분이 됐습니다.
동거를 시작하기 전에는 저 혼자 자취를 했거든요.
그런데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마침 그애도 자취를 하고 있길래
돈 두배로 드느니 같이 살아보는건 어떨까?
하고 처음에 시작했거든요..
물론 둘이서 건전하게만 생활한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이고,
맞벌이로 어느정도 경제적 능력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도 동거는 안되는 건가요??
서로 좋아하면 당연히 같이 지내고 싶고,
따로 돈내고 밖에서 만나느니,
같이 살면서 돈도 절약하고, 일도 나눠하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볼 수도 있고,
좋지 않은가요???
- Q 정말 동거는 못할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