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의도에 출퇴근하는 20대 중반의 남자직딩입니다. ^^
남녀간의 만남이 없이 세상을 뭔 재미로 살까요? ㅋㅋ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중 절반이 여자입니다. 또 그중에 1/3은 어느정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 여자들이지요. 작업을 할때 가장 필요한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06년이전까지는 여자엔 캐관심도 없는 순수남이었습니다만..이렇게 살다간 정말로 천연기념물 취급을 받을까..그리고 순수한?ㅋ욕망에 이끌려 여자를 원하게 되었고 직장에 안내데스크나 여직원들과 사무보조들이 많아서 얄팍하게 고백해보고 흑심을 뻔히 보이면서 친절한척 대해주고 선물하고..그러면서 당연히 완전 작업남이라는..이쁜여자 밝힌다는..오명을 뒤집어쓴채..ㅋㅋ 그렇게 작년의 반절을 쏠로로서 보냈습니다요 ^^
지하철에서도 이쁜여자보면 동공이 확장 하며 신진대사가 빨라지며 면상이 뻘개지며 빤히 쳐다보고..약간은 일부러 민망하게도 해보고..툭툭 스킨십도 해보고..반응을 살핀거죠~ㅋ 물론 이런거 좋은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그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그래도 그렇게까지 안하고서는 도저히 여자를 모르겠더란 겁니다~ㅋ
선배들이나 교회의 아는형들이 해주는 얘기도 집중해서 듣고, 여자들이 수다떠는것을 들어가며 관심사가 뭔가 파악하고..그러면서 또다시 눈치없는 남자, 분위기 파악못하는 남자로 찍혀버렸습니다. ㅋ
결과적으로 두 단체에서 완전 왕따가 되어버렸죠. 여자들 그런거 딱 질색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사람에 대한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듯이 그렇게 자꾸 들이대고 추근대고 하면 여자들은 그 남자를 아주 저질로 낙인찍고 모든것에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게 되더군요. 남자들이야 이해하려 하죠. 어리기도 하고 순수하기도 하지만 여자를 알아가려 노력하는거니까..불쌍하기도 하고..형들이 참 저를 많이 아껴주고 혼자서 괴로워할땐 가끔 불러내주셔서 술도 사주시고..지금에 와서 물어보면 니가 참 불쌍해보여서 그렇다고 하드라구요~ㅋㅋㅋ
결국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날들이 많아졌고 어느정도 분위기 파악을 한 후엔
'아 이런게 아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그런짓들도 더 이상은 안하고 자기할일 꾸준히 하고 시간남을땐 여자들이랑 수다떨거나 아무대나 들이대며 이거먹을래요 저거같이할래요 했던 제가 일은 혼자서 주로 하고 스타일도 깔끔하게 하고 다니고 조용조용하게 하고 다니고 본연의 차분한 모습으로 생활을 했더랬죠.
그랬던 어느날 교회의 어떤 여동생뻘 되는 애가 나한테 정답게 구는겁니다. ㅇㅇ!!
교회사람들끼리 식사하러 갔을때 "오빠 이거 먹어요.." 하면서 접시에 음식을 챙겨주기도 하고..
원래는 그 아이가 처음에 제가 교회 끝나고 집에 갈때 같이가자고 따라다녔거든요. 그럴때마다
"아녜요. 먼저가세요~어디 들렀다 가야되서..;;"
갈때마다 빼고 했던 얘였거든요. 그리고 아시죠? 은근히 짜증난다는듯한 묘한 분위기..ㅋ
나한테 작업거는것같다. 이 사람 너무 들이댄다. 이런 느낌을 받도록 하면 안되더군요.
예전엔 그렇게 관심을 많이 가지면 좋아할줄알았는데 오히려 싫어하고 피하고 심한경우엔 저를 뭐 보듯이 하드라구요..ㅠㅜ
암튼 그렇게 제 삶은 지금까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교회사람들과도 편하게..말그대로 허물없이 지내고 있고..
가끔 여동생들과 1대1로 술마시고..노래방가고..걔네들 알바하는데에 놀러가기도 하구요~ㅋㅋ
힘들거나 괴로운일 있을때 "무슨일 있어? 오빠한테 말해봐" 그러면 이제는 제게 말도 편하게 하고..
좀 많이 힘들어하는 여자얘가 있었는데 집에 오는길에 우연히 마주쳤거든요.
아무말않고 그애의 양손에 들린 짐을 들어주고 집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처음엔 괜찮다고~이러지마 막 그러다가도..조용히 쭐래쭐래 따라오는 모습을 보면..귀여워 죽겠드라구요~ㅋㅋ
그리고 그애는 남친이 없는 상태였는데 많이 힘들어하길래 집까지 바래다주고 한번 안아줬습니다.
처음엔 망설이다가도 폭! 안기더군요. 귀연것~ㅋㅋㅋ그래도 나쁜일한거라고 생각안합니다. 나쁜상상도 안했구요. 양심상 말이죠. 너무 힘들어하길래 제 작은 품이나마 힘이 될까하여 해준거고요..^^
제가 좋아하는 교회누나가 있었는데 친해져서 술먹고 분위기에 이끌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한테 키스를 해봤구요. 근데 누나가 너무 잘하대요~ 꼭 영화에나 나올것같은~그~대사~ㅋㅋ
"가만있어봐..키스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ㅇㅇ!!!!
물론 그 날 분위기상 그런거라 그 누나랑은 실제적으로 더 멀어졌고..누나에대해서 양심적으로 좀 찔리기도 합니다.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 그런거니까..^^;;
그리고 소개팅도 태어나서 처음 해봤습니다. 편하게 해주니까 너무나도 평범하게 생긴 저임에도 나름 편한 매력을 느꼈는지 너무나 쉽게 육체를 허락하더군요..ㅋ
처음사귀어본 여자애랑은 오래는 못갔지만 만날때마다 날 보고 편안해 했고 시간이 날때마다 키스했고..그러더군요 또 ㅋㅋ
"이거 선수같은데? 너 키스 처음아니지?? ^^"
무슨 소설쓰는것도 아니고..여자들이 드라마만 봤나 왜케 뻔한 대사들을 읊어대는지..원..ㅋㅋ
결국 사귄지 일주일도 안되서 첫경험을 하고..그것도 겨울밤중에 공원에서..ㅋㅋ
여자들도 엄청 내숭이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ㅋㅋ 좀더 알아가면서 천천히 사귀자고 철썩같이 못을 박더니만..분위기 좀 되니까 사람들이 왔다갔다 할지도 모르는 그 숲속 공원에서 치마를 올리다니..참..
물론 이래저래 다~남자인 제가 리드를 한거지만 그래도 첨치곤 너무나 쉽게 일이 되더군요. 세상에..
그 애랑은 며칠뒤에 공중화장실에 몰래 잠입해서 또 하고..또 나와서 너무 불안하다고 하길래 모텔도 가고..찜질방도 가고..DVD 방도 가고.. 물론 첨부터 가자고 하면 딱!! 질색을 하더군요.
더이상 안 만난다고 그러거나 "변태!! 너랑은 다신 안가!!"
막 그러고..ㅋㅋ 그런경우 당하니 처음엔..
"아니 이미 할거 다하고나서 이제와서 뭔소리래..황당.."
그랬거든요..ㅋㅋ
근데 여자들 심리가 그런게 아니더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편안하게 분위기를 조성해주면 몸을 허락하지만 무턱대고 그런말하면 부끄럽기도하고 이성이 살아있는 때라 그런지 거부감도 들고 이 사람이 진짜로 변탠가..너무 밝히는거아냐..막 그렇게 생각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아이와는 또 성격과 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고..그렇게 첫 여자는 떠나보내게 되었죠 ㅠㅜ 아직도 그 아이 못 잊습니다. 얼굴은 오나전 김아중이었고 키는 163??ㅋㅋ 몸매도 쬐끔 통통한게~딱 좋았구..테크닉도 좋았고~나랑 하는 키스는 너무나 좋아했구..ㅋㅋ
아직도 그립다니깐요~^^
최근에는 지하철에서 작업을 걸고 있슴다. ㅋㅋ
일단은 관심을 보이는거죠. 그냥 몸을 툭툭 건드린다던지.. 둔한 여자같은 경우엔 눈치를 좀 줘야되니깐 실례지만 지하철이 흔들릴때 궁둥짝도 툭툭 쳐주고~몸끼리 살포시~부딪치기도 하고~(쎄게하면 기분나빠합니다~필히 부드럽게 부딪혀주세용~^^)
저같은 경우엔 하체가 강한편이라
그러면 싹~눈이 돌아오면 기분나빠한다는거고요~ 곁눈질은 어느정도 ' 이 남자가 작업거나?' 하고 생각한답니다~^^ 다 경험해봤습니다. 대부분 기분나쁘다는듯이 싹 하고 쳐다보면 대부분 왼손에 반지가 있거나 먼저 내리거나 중간에 남친이 타서 만나거나~^^ 그런데 어느정도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도 나중에 남친이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ㅋ 결국은 갈등하는거죠. 자기 남친이랑 싸웠거나 어느부분에서 실망했다거나~ㅋㅋ 어떤경우가 있었냐면 남친의 품에 안겨서도 저를 계속 쳐다보는 여자들을 자주 봤는데요~세부류더군요.
첫째는 "이 사람이 내 앤이야~알겠어? 작업걸 생각 접어~ㅋ" 하는듯이 쏘아보는 눈초리
둘째는 "이 사람 별로야~당신은 그거 알까? 나 당신한테 관심있어.." ㅋㅋ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여자중에 실제로 제가 번호를 얻어서 지금까지도 연락하는 여자가 있으니..전 눈치 도사거든요~ㅋㅋ
그 여자는 자기 남친이랑 잘 안맞는다고..당신이 참 괜찮은데 일단은 알고 지내자고~그렇게 문자를 하더라구요~지금도 연락중이고요~제 9번째 여자가 될지도 모름 ㅋㅋ
마지막으로 셋째경우는 갈등형이죠~제일 많은 경우 같은데 이런 경우엔 가끔씩만 저를 흘깃흘깃 보면서 "나한테 관심있나? 저남자??" 하는것같아요. 실제로 접근했을때도 눈치는 챘으면서 "저요??" 그럼녀서 놀랜척 하드라구요 나랑 눈을 엄청 많이 마주봤으면서..ㅋㅋㅋ 다 내숭이죠~ 암튼 그렇게 만나게 되었지만 그 여자분 경우엔 제 경험이 미천할때였기에 잘 나가다가 삑사리가 나서(그 분이 보는줄도 모르고 딴 여자한테 작업을 걸고 있다가 딱 걸린나..ㅋ귀쌰대기 맞을줄 알았는데 그냥 분하다는듯이 씩씩대다가 울면서 가드라구요~ㅋ 그래봐야 지도 그때까지 그 남친 못 잊는다면서 그냥 만나기만 하자고 그랬음서..아직은 당신 안좋아한다고..좀 더 친해진다음에 또 그때가서 생각해보자고..그랬음서..지 혼자만 생각한다니깐~ㅋㅋ 하긴..좀 배려 해줄걸 하는 생각도..착한여자였거든요 천성은..후회하고 있습니다~ㅋ
암튼 저는 이래저래~참 많~이~배워가고 있고~아직 많이 부족한 아마추어선수지만..ㅋㅋ그래도 진정한 사랑을 나의 마음을 덜 아퍼가며 얻기 위해서~?? 암튼 그런 이유로 저는 앞으로도 작업의 정석을 마스터 할때까지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예습 복습 잘하고~!!오답노트 꼭 기록하고~!!가끔은 좋은결과도 얻어내보고~ㅎㅎ그럴생각입니다~ 비난하든말든~ㅋㅋㅋ
그러나 언젠가는 한여자만 보고 그 여자에게 올인하는게 제 꿈입니다. 이쁜걸 떠나서 정말 착하고 자기일에 열심이지만 나를 사랑하는걸 더 크게 생각하는 여자. 진정한 제 사랑을 얻기위해서!!^^ 언제나..첫키스때나 첫경험때나 그랬듯이~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베스트 와이프를 맞이하는 그날까지!!^^ 그렇게~살아갈~생각입니다~^^ 지금 이글을 읽는 천연기념물분들이나 아니면 저를 욕하시고 질낮은 남자로 보시는 여러분들도~모두모두~언제나 행복한 사랑들 하시길 바랍니다~
만년쏠로분들~용기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진실된 사랑을 하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