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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아줌마

악마 |2007.02.14 23:35
조회 159 |추천 0

오늘 저녁쯤에 있었던 길입니다...

평상시보다 친구들과 오늘 술한잔 할려고 차를 끌고 목적지로 갔습니다 ^^ (아주 기분 좋게요)

통닭과 시원한 맥주를 상상하면서...

여러분은 운전하시면 좀 녹색 신호 구간에서 주행하시자나요.

그런데 문제는 멀리서 녹색신호가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를 가속을 했었죠 신호 걸리는 것보다 지나가면 기분도 좋고 한번에 연등화 구간이 이어져서 속력을 냈습니다 하지만 그 신호등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죠....

마침 지나 가는 사이에 갑자기 주황생 불이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

1차 정지선을 지날무렵 급제동을 걸었죠 카메라를 의식해서 맨앞에서 정지선은 넘어 가지 않기 위해서여 물론 지나가도 빨간 신호에 걸렸거든요....

차가 일시 정지해서 이제 친구넘에게 전화를 해서 준비하고 나와 있으라고 할려고했는데....

갑자기 무슨 하얀색 레토나 승용차가 제 앞에서 갑자기 삐둘게 들이 대는 겁니다 그러면서 비상등을 켜더군여 갑자기 왜 이러지 하고 있는데....

한아주머니가 내리더군여....

그러더니 제 차로 오는 겁니다....그러면서 하시는 말이 ...

 

아줌마 : 야 운전을 그따구로 하는 거야 왜 앞에서 계속 아까부터 그따구야...

 

저:(속으로 생각하면서 전 이차선 들어 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줌마 카메라 안보여여 카메라 빨간색보이면 찍히는데 아줌마 같으면 생돈 버리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줌마:(한술 더떠서) 저나질 하고 있었구만 그따구로 운전하냐 똑바로 해 임마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저:(순간 욱했습니다 보자 보자 하니까 안전거리 확보도 모르냐고 아줌마를 노려보면서 썩소를 날려줬 그러면서 한마디 뱉었습니다 아줌마를 향해) 어이가 없네....

(그리고 카리스마적인 썩소로 아줌마를 향해 레이저를 뿜어댔습니다)

아주머니 자기도 잘한거 없는지 차에 올라타곤 신호를 기다리며 다시 갑니다....

 

참 세상 살면서 별일을 겪는다지만 님들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당연히 사람으로서 카메라 보면 의식하고 제동을 거는게 상식 아닌가요 그런데 그거 빨리가서 돈 6만원 날리면 어떤 사람이 좋아해요 기본적으로 차사고가 난다 해도 뒤차 잘못아닌가요 방어운전 안전거리 확보 이런말이 괜히 있나요....

조금 빨리 가면 얼마나 빨리 간다고 .... 그 아주머니 참 성격 이상하시던데 6만원이 껌값입니까...

통닭이 5마린데 이마트가면 12마리요 진짜 아줌씨 살림 하는 아줌마가 그렇게 생각이 짧아요 암튼....

세상 살면서 이런 저런일 많은데 황당하네요...

하얀색 레토나 아줌마 신호 바뀌니까 제빨리 토끼더구만 ㅋㅋㅋ

아줌마 그러니까 생각을 하면서 좀 사셔요 ....

글구 아줌마 ㅋㅋㅋ 중앙선 침법 했어요 중앙선은 좀 비싼데 축하드립니다...ㅋㅋㅋ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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