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임신인지 안지도 한달이 흘렀네요..
주변에서 태교는 어찌하냐 밥은 잘 먹냐 물어보는데..
스트레스라도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좀전에 글쎄 신랑이 전화해서는 신권 좀 바까놔야 되지 않겠냐구 하는거에요..
저희 친정쪽엔 애기도 없고, 누나들 오면 저희 제 친정 갈껀데 마주칠 일이 없는데 이상하게 생각했죠?
어머님이 애들 줄 세뱃돈 얘기하는거였답니다.
명절이라고 용돈 5만원 더해서 20만원 드렸는데, 며칠 전 설이라고 장 볼 땐 별 쓸데 없는거도 쓸어 담는 바람에 열 받았었거든요..
(아들을 봉으로 아시는거 같애서..)
아직 과일이랑 채소 같은 건 사지도 못했는데..(재래시장에서 산다구..)
근데 외손자,외손녀들 세뱃돈 줄거까지 오빠가 챙기고..
게다가 선물까지 한다네요..ㅡ.ㅡ;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정말 등골 빠지겠습니다..
에혀..
원래 다른 집도 다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