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LG 텔레콤 사기꾼들!!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스머프 |2007.02.17 08:24
조회 339 |추천 0

삼일전쯤 LG 텔레콤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제가 무슨 응모에 신청했었다고, 당첨되었으니 핸드폰을 공짜로 받으라구요.

처음엔 의아했지만,  예전에 샤인폰 나왔을 때

무슨 응모 이벤트 같은 거에 관심 가졌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했으려니 하고 일단 설명을 들었죠.

 

어차피 1년전쯤에 핸드폰이 급해서 대강 싼 거 사느라고 핸드폰 바꿀 생각도 했었기에, 

하겠다고 했었죠.

어느 누가 안 혹하겠습니까.

핸드폰 공짜로 주는 이벤트에 당첨됬다는데..

공짜라는데 ....-_-  

전화가 몇통정도 왔었고, 이래저래 핸드폰을 집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핸드폰 오고나서 안에 적힌 종이를 보니 가관이더군요.

제가 참 바보였습니다... -_-...

 

일단 핸드폰 직원 분 께서 핸드폰 가격을 100% 보조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실속 할인제도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 걸 통해서 핸드폰 가격이 100% 보조 지원 된다나 뭐라나...

핸드폰 가격이 요금표에 청구된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죠.

그러나 알고봤더니 매달 요금에 핸드폰 가격이 청구되어서 나오는 거더군요.

그것도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말이죠. 멍청하게 듣고만 있던 제 실수였던 게지요 -_-...

그럴거라면,  제가 직접 매장에 가서 맘에 드는 핸드폰으로 골라서 개통하는 게 낫지,

뭣하러 맘에도 안드는 핸드폰 기종을 그 가격에 주고 받겠습니까.

거기다가 24개월 약정.....  듣도 보도 못한.... 위약금 이야기....

(이건 인터넷 찾아봐서 안 사실 입니다. 황당 그 자체!!)

이렇게 사기당한 기분으로 24개월 동안  LG텔레콤과 이 핸드폰을 쓸 맘 전혀 없습니다!!

 

기계값 까짓거 내라면 낼 수 있지요. 여지껏 핸드폰은 늘 제 금액 내고 사왔으니까요.

이건 정말 기계값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요금할인의 손익을 떠나서,

교묘하게 사람을 속이는  LG 텔레콤 직원들의 어이없는 상술에 정말 화가나는 군요!!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뭐다.. 하면서 사람 속여 넘기는 게 아주 괘씸합니다.

속아 넘어간 저도 참 멍청하지만요 -_ㅠ..

 

핸드폰은 어제 받았고, 원래 바로 연락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락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네요.

전 막연히 오늘 연락해서 한판 해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아뿔싸...!! 내일은 토요일... 거기다 설 연휴라는 사실을 깜박 했답니다 -_-....;;

저희집이 명절을 따로 안새서, 잠시 깜박했었네요...-_ㅠ..  

(그 곳 사람들도 설 연휴는 당연히 쉬겠죠 -_-.....??)

 

설 연휴가 지나고 나야 연락이 된다고 치면, 적어도 3-4일은 뒤에 연락이 된다는 건데,

쪽지에 보니까,  수령후 2일 후에도 연락이 없으면 강제 개통 하겠다고 적혀있네요.

설 연휴인데도 정말 개통이 될런지도 모르겠고,

또 개통이 되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취소 해버릴거지만,

번호이동, 재가입 등의 번거로움을 겪고 싶지 않네요.

핸드폰도 당장 되돌려 보내버리고 싶은데 연휴기간이라 어찌 할수도 없고..

그리고 일단 개통되면 통신사 직원들이 배째라고 나올까 무섭네요.

이런 사람들 무섭잖아요-_- 막무가내... 뭐 이런 경우에도 어케 해야할지...;;

(제가 멍청해서 생긴일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 어이없어요!!)

 

아무튼 간에 개통도 막고 이 몰상식한 직원들 혼내는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_ㅠ..

정말 SK, KTF,LG 삼사 통신사 다 써봤지만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라...

혹시 저같은 경우에서 대처하신 분 계시면 꼭 좀 답변주세요!!

 

 

하도 열받아서 장황하게 썼군요 -_-;;;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