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
동생은 올해 21 입니다..
정말 제 동생 말 그대로 죽여버리고 싶어요..
어쩜 자매간에 이런 생각을 하게끔 행동을 하는지..
제 동생 회사를 다니는데 3개월을 넘긴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의사회 취직했는데.. 2개월 다니고 때려치고 또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집에서 노는게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정말 ..정신이상자 ..그 이상입니다..
예를 들면,, 하루종일 방구석에 쳐박혀서 문잠그고 컴퓨터 하다가 슬슬 배고프면 나와서 밥 쳐먹고
그대로 다시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하다가 자고, 배고프면 밥먹고..
그렇다고 자기가 먹은 그릇 씻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사온 과일은 다 쳐먹으면서.. 자기 물건이나 자기가 사온거 손대면 난리 납니다..
이번에도 자기 바지 한번 입고 나갔다고..
여름옷까지 다 꺼내서 가위로 싹둑싹둑..
제작년엔 머리까지 삭발했었습니다..
저희 집 사정이 좀 어려워서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랑 제 동생이 같이 벌어야 하는데..
삭발하면 아무래도 밖에 나가기가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빌미로 삭발하고..
아까도 제 동생이 안입는바지 입고 나갔다가.. 집에 난리나서(옷 또 가위로 다 자르고.. 장롱 앞으로 엎어놓고..) 지금 껨방에서 이거 쓰고 있어요..
너무 답답합니다.. 지도 좀 지 정신 이상한거 아는지.. 며칠전에 병원 다녀오는 거 같던데..
조울증 이라더군요.. 그러면 병원에서 약 지어온거나 좀 제때제때 쳐먹던지..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쓰레기통이 따로 없네요..
설겆이는 한가득.. 개들이 똥을 싸던 오줌이 싸던,,그대로..
빨래 한가득...
쫄면같은건 해놓고 먹지도 않고 버리고..
뭐 말 한마디만 하면.. 엄마한테고 저한테고 18년. 닥쳐 개잡년..
별 진짜 욕 다 해가면서 난리를 치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휴..답답합니다 정말..요즘엔 진짜 그냥 죽여버리고.. 감방가서 몇년 살다 나오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