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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 보면 엄마의 문자
귀여워요,,머 이런거 많이 보면서도
울엄마도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은 했지만
못할꺼란 생각에 갈켜 줘야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올해 일곱살 되는 조카가 할머니께 자꾸 문자를 보내니,,
답장이 안오면 "할머니 왜 답장안해요?"
할머니는문자 못보낸다믄 문자를 왜못보내요,,이렇게 나와서
한날은 큰맘먹고,, 문자 갈켜줬습니다,,
커다란 종이에
1부터 0까지 별표에 우물정까지,,
칸을 만들어 그안에 천지인을 다 만들고
예문 몇개 해서 순서를 갈켜줬습니다,,
첨엔 알겠다 함서도 돌아서면 까먹고 하더니,,
그날 자고 있는데,,띵똥,,
헉,,엄마가
"XX야 낼 올때 빵사오너라"
보면서 엄마가 보낸거 싶기도 하고 어찌나 가슴이 짠하던지,,
고담날부터 하루에 두번씩은 엄마랑 문자를 주고받네요,,
그러고 그주말에,,
열한시까지 집에 안들어가니깐,,
보통때면,,,,,,,,,미친듯이 전화를 할 울엄마,,
"XX야 몇시에오노가시나연락도안주고"
테이블위에서 문자오는순간 한글자씩 읽다가 넘어갔습니다
아직 문자가 돈이드는지 한건에 얼만지도 모르는 울엄마,,
이젠 가끔 무슨 할말이 많은지 멀티멜도 보내네요 ㅋㅋ
문자메시지 갈켜드리세요,,
생각보다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