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대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집에서는 가장 적게 먹는 편이였기 때문에 제가 조금 먹는 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와서 생활하다 보니까
남자들이 제가 먹는양을 보고 정말 놀라더군요
" 왜케 많이 먹어?"
"밥않먹고 온거야?"
"오늘따라 밥이 맛있어?"
대학을 입학했을땐 이런말들이 처음에는 그냥 친해지려고 하는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겪다보니 그냥 하는말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순간 부터 ㅈ ㅔ 별명이 "식신"이 됬구요
"넌 어쩜 우리보다 많이 먹어?! 딴데서는 자제해ㅋㅋ"
이런말을 한 오백번은 더 들은듯한..
그냥 심심해서 놀리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티비를 보니까
"여자들이여 배부른 돼지보단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어라"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완전 충격이였습니다.
지금까지 깨작깨작 먹는 사람보다는
잘 먹는 사람이 더 호감이라고 생각하던 저였는데..
남자들에게 잘보이고 싶다 이런개념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거부감을 일으키는거라면
완전 걱정입니다 ㅠ
정말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막 쓰긴 했지만..
여자가 많이먹는거 정말 깨나요?
--------------------------------
우와 우와 !! ㅋㅋㅋ
싸이 홈피 투데이가 너무 높아서 왜그러나 싶었는데
톡이 되써요ㅋㅋ
기분 너무 좋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