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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마음은 머람??

가질수 없... |2007.02.24 23:22
조회 288 |추천 0

 얼마전에 비슷한 글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답답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 난 생처음으로 결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었어요.. 과거형이지만..

헤어졌지만 미련이라는게 참 무섭고 질긴가 보더라구요...

그애를 안건 벌써 7년 가까이 되니까요... 그중에 우리가 사귄건 3년?

내가 더 많이 좋아했었다는것도 인정하지만 헤어진지 벌써 4년가까이 되어가지만 미련을 버릴수가 없네요.. 참.. 본론은 이게 아닌데 옆길로 빠져버리네요..

그사람이  처음이었어요..  모든게.. 처음으로 사랑이란게 이런거라는거 알게해준사람...

그 사람을 잊으려 노력도 많이 해 봤구.. 다른 사람도 만나봤고...

연락을 안하면 잊혀지겠지 해서 연락도 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연락처가 바뀔때마다 제게 보고라도 하듯이 연락을 하더군요.. 물론 전 지금껏 연락처를 바꾸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만나게 되고.. 예전으로 돌아가게 하는 착각을 만들었죠..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했다는걸 최근에 알았구요...

보고싶어 만났었고.. 여행도 갔었고..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기대를 한것두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사람...

다시 만나는건 싫다네요... 그러면서 서로에게 다른 사람이 생겨도 생각나면 만날수 있겠냐고 묻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있자고 하면 있을수 있겠냐구요..

그냥 쿨하게 만날수 있겠냐고 묻더라구요.. 그런데 바보같이 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다만.. 아직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해 그 사람에게만은 맘이 약해져 가슴에 못박히게 ... 독하게 하지도 못한다는거죠...

이 사람 진짜 마음은 멀까요.. 그렇게 말 했어도 내게 미련이 조금은 남아 있을까요??

바보같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냥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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