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천생연분 - * [13]

The Day |2007.02.27 23:44
조회 213 |추천 0

 

가슴 아픈곳. 한강.

 

" 별아! 폭죽많이사왔다~ "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어오는 하림이.

귀여워라 *.*

옆에 달림이가 꼭 " 눈독들이지마. "

하는 눈초리로 쳐다본다. -  _- 흠.

 

모두들 폭죽에 정신이팔려있다.

참 예쁘다. 폭죽.

그치만. 한순간에 침묵이흘렀다.

모두들 강해를 생각했나보다.

 

우리는 새벽 4시쯤 되서.

꺼이꺼이 집으로 들어갔다.

 

근데 아까내내 강한이 표정이 안좋다.

아까먹은 폭탄주가 좀 그런가?

 

" 강한아 너 괜찮아? 표정이안좋던데. "

 

하고 문자를 보냈다.

 

바로 전화하는 이 성질 급한놈. -_-

 

" 아나 죽을것같아. -_- 우욱. "

 

" 그 폭탄주때문에? "

 

" 그런거같아. -_- "

 

" 아마 적응 해야할거야. =_= 힘내, 강한아. 그럼이만 "

 

" 야야. 나 잠들때까지 노래 좀 불러주라. "

 

" 노..노 래 !? "

 

" 아님 지금 바로 너네집가고. "

 

" 예쁜아기자아장. 하늘 나라 아기별도. 엄마품에잠든다. "

 

한 1시간쯤지났나? 미세한 숨소리가들린다.

 

잠들었나? 이제나좀자야지.

하고 자려는데. 시계는 6시 30분을 가르킨다.

헉 =   _ = 학교가야하는데. 결국 난 한숨도 못잤다.

아악아악. 이건 있을수 없는일이야.

잠을 못잔다는건. ㅠㅠ 이럼안되.

 

" = _ =. = _ =. = _ = "

 

모두들 잠을 못잤나보다.

쌩쌩한건 강한이뿐.

넌참 대단하다.

 

" 니들 왜그래? 다들 얼굴이 파래. 큭큭큭

니들 피망갔다. 큭큭큭 "

 

" -_-+++++ "

 

" 너도 그렇게 해줄게 이리와. *-_-* "

 

" 강한이오빠~ "

 

다정하게 강한이를 부르며 다가오는

귀여운 여자.

너는 누구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