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곳. 한강.
" 별아! 폭죽많이사왔다~ "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어오는 하림이.
귀여워라 *.*
옆에 달림이가 꼭 " 눈독들이지마. "
하는 눈초리로 쳐다본다. - _- 흠.
모두들 폭죽에 정신이팔려있다.
참 예쁘다. 폭죽.
그치만. 한순간에 침묵이흘렀다.
모두들 강해를 생각했나보다.
우리는 새벽 4시쯤 되서.
꺼이꺼이 집으로 들어갔다.
근데 아까내내 강한이 표정이 안좋다.
아까먹은 폭탄주가 좀 그런가?
" 강한아 너 괜찮아? 표정이안좋던데. "
하고 문자를 보냈다.
바로 전화하는 이 성질 급한놈. -_-
" 아나 죽을것같아. -_- 우욱. "
" 그 폭탄주때문에? "
" 그런거같아. -_- "
" 아마 적응 해야할거야. =_= 힘내, 강한아. 그럼이만 "
" 야야. 나 잠들때까지 노래 좀 불러주라. "
" 노..노 래 !? "
" 아님 지금 바로 너네집가고. "
" 예쁜아기자아장. 하늘 나라 아기별도. 엄마품에잠든다. "
한 1시간쯤지났나? 미세한 숨소리가들린다.
잠들었나? 이제나좀자야지.
하고 자려는데. 시계는 6시 30분을 가르킨다.
헉 = _ = 학교가야하는데. 결국 난 한숨도 못잤다.
아악아악. 이건 있을수 없는일이야.
잠을 못잔다는건. ㅠㅠ 이럼안되.
" = _ =. = _ =. = _ = "
모두들 잠을 못잤나보다.
쌩쌩한건 강한이뿐.
넌참 대단하다.
" 니들 왜그래? 다들 얼굴이 파래. 큭큭큭
니들 피망갔다. 큭큭큭 "
" -_-+++++ "
" 너도 그렇게 해줄게 이리와. *-_-* "
" 강한이오빠~ "
다정하게 강한이를 부르며 다가오는
귀여운 여자.
너는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