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이런저런얘기하다가 하도 울화통이 터져 글올립니다.
내가 이상한건지 울엄마가 넘 고지식한건지...
상속얘기가 나왔는데...
울집이 그렇게 부자는 아니지만....
고지식한 울엄마는 재산은
오빠한테 다 줄거니까 여자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네여(일남 이녀거든녀)
글구 재산은 한사람한테 가야지 몇푼되지도 않는거 쪼개면
나중에 얼굴도 안선다구....
지금은 오빠네랑 분가 상태인데...
(나중에 더 나이드셔도 같이 는 안산다고 하시는 말씀은 무슨말씀인지....)
내가 답답해서...그럼 여자는 자식이 아니냐구...
물려 받을 재산이 많은 건 아니지만....
울엄마가 말씀하시는게 넘 열받네여
지금도 새언니한테 속상한거 있으면.....우리한테 전화해서.....쩝
제가 뭐 특별히 울 엄마아빠한테 잘해드리는건 없지만....
그래도 엄마가 딱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넘 서운하네여
여자로 태어나서...남자보다 못해본일도 많고 참아야 할일도 많았는데..
넘 불공평해여
제가 자식된도리로 효도는 못해드릴망정...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궁금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