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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라고소문나게생겼습니다

학생 |2007.03.01 23:53
조회 1,05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이제18살이되는 여고생입니다

이런곳에속마음써놓기는처음이라 많이서툴고

내용도뒤죽박죽일텐데 고민좀들어주세요...

 

중학교때까지 남자친구 한번 안 사귀고

공부 열심히 하고 대인관계 나쁘지않고..

정말 평범하게 살아왔었는데요

고등학교 입학 후 부터 저는 180도 달라졌어요

나쁜친구를 사귀어서 그런건지 집안환경이 안좋아선지

나쁜길에 빠지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사겨보았고 담배도 펴봤고 술도 마셔봤고 나쁜짓이란 나쁜 짓은 정말 다해봤어요

그러던어느날

남자친구랑넘어선안될선을넘었는데요...

자랑아닙니다 진짜자랑아니예요

정말좋아했던사람이랑..충동에..호기심에 멋모르고했습니다 학생인데도불구하구요..

근데그걸..남자친구네집에서 늦은저녁에나오는걸

남자친구의친구가 본거에요

그친구가

자기들 친구들한테말했고 또 그친구들이 제학교선배들이라

저한테 자주묻더라구요 이상한눈빛으로보면서

너 xxx랑했다며 레벨올렸구나 너도 이제경험자?ㅋㅋ 이렇게걸레보듯이..절보더라구요

첨엔무척화가났지만참았습니다

신경안쓰기로했습니다 차마뭐라고대꾸할수도없더라구요

그렇게아무일없이지나가는듯하던어느날...

일주일전...

선배의 아는친구가

저를소개시켜달라고했나봅니다

그래서문자하면서친해졌는데

안지하루도안됐는데

만나자는겁니다 안만나면죽을거같다고

너에대해많이들었다고 꼭보고싶다는겁니다

저는처음만나는데너무이른거같아 절대거부했죠

자꾸 만나자고 맛있는거사줄거라고 나오라고 그렇게 일주일동안

절붙잡았습니다..정말 짜증나서

화를냈더니..갑자기하는말이..

너..걸레라는거소문났다

뭐누구누구랑하고 누구누구랑하고

다알고있다 니가나안만나줬으니

내일 너희 학교에 너걸레라고소문낼거다 이렇게협박을했습니다...

그 처음본친구가 과장해서거짓말을부풀린거같더라구요..

그한순간에 걸레가되었고

잘알지도못하면서지들끼리입놀린거에무척화가나더라구요

전화를걸었습니다

도대체나한테왜이러냐고 안만난건사정이있었는데왜그러냐고그랬더니

말도안되는소릴하더라구요

니가날우습게봤으니난널걸레로소문내겠다고..

니가 지금당장오면 봐줄수도있다고

아니면 나랑자던가

 

이말을....

웃으면서...저에게말을하더라구요

순간눈물나왔습니다 전화..바로끊었습니다.

낼학교에서보자더군요..

어떻게소문이나있을지..학교일찍와서보라구...

저..무섭습니다..자살충동까지느껴져요

이사람어떻게해야될까요

저..이제학교어떻게다니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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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에댓글정말감사합니다

진짜힘됐어요^^

리플보면서눈물흘린건진짜태어나서처음이에요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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