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남기게될줄은몰랐는데 고민이있다보니 ...
여기가 생각나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보면요...
나이는 둘다 스무살..
저희 둘은 ㅅㅓ울에 같은고등학교에서 같은써클에... 669 일동안 연애한 커플이에요
고등학생이다보니..대학교를 가야겠죠?
저는 춘천에있는 학교구요..
여자친구는 경주로 가게됬구요..(여자친구 집이 그쪽...)
이제 말로만듣던 장거리연애구나..하고 서로 얘기도 많이했었어요 힘들어도 기다리자고
하지만...여자친구가 기숙사때문에 한 스무여일 내려가잇었거든요.
그러다 28일.. 보고싶더라구요..약속잡고 만났죠..
하지만 그 오랜만에 보는뻘쭘함..서로 사랑하는데도 눈에서멀어지면 마음도멀어진다는그말...
실감나더군요...
계속해서 좋지않던 분위기...
나 사랑해? 사랑한다더군요
난 너 기다릴 자신있는데 .. 넌 어떠냐고 물어보니 기다릴자신이없다네요...
아... 저도 눈치는있으니까 때가온거구나 했죠..
그래도 저는 기다릴자신있거든요..허나..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그녀의말...
붙잡았습니다..너아니면 안된다고.. 없으면 못살꺼같다고
묵묵부답에 눈물만 흘리는 그녀..
붙잡아도 안될꺼같고 그녀의 태도도 완고하니...어쩔수없더라고요 .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연락이 안오고 그러면
아...이제 정말 헤어졌구나 하고 저도 힘든거 잊고 그럴텐데
저녁에 문자가 오더군요.. "집에 잘들어갔어?"
이문자로 시작해서 문자로 대화좀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까지 문자는 주고받는데..
저를 아직 못잊어서 그런건지... 정말 좋은 친구로 남고싶어서 그러는지...
거리도 거리고 학교생활도 해야하고.. 만나서 얘기할수는없고..전화로 물어보긴 더 그렇고..
그녀의 마음 알수가없습니다... 저는 사랑하는데.. 기다릴수있는데...
장거리연애..힘들지만..다시시작해보고싶은마음... 정말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을 ...저는 알수가없어요 .
어떻해야할까요... 저는 기다릴수있는데... 그녀마음을 확인할방법은없고 답답하기만합니다.
미련일까요.. 아니면 정말 좋은친구로 남고싶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