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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이런여자 첨보네...

어이상실 |2007.03.04 01:15
조회 643 |추천 0

제가 실제 겪은 이야기인데요... (휴..쪽팔려..-_-ㅋ)

전 남자인데요 제가 이성친구랑 문자를 하다가 모르는 번호로 문자하나 뜨더이다...

누구냐 물엇더니 XX랑친한친구인데 너 나랑친구먹자 하더이다 ...알앗다고 햇죠 ...

전 그담날 지방에 일이잇어서 좀 오래 떠잇엇죠 ... 근디 일주일??밤늦게 한창 누워서 꿈나라 해메는디

단잠깨우는 전화...(자는데 깨우는거 졸라 싫어함-_-)누구냐하고 소리쳣죠...근디 흐느끼는 소리;;

XX야? 물으니 맞데요... 갑자기 왜우냐?;;;? 물엇죠 남친이랑 깨졋다네요??

야 늦엇어 그만울고 잠쟈;; 아침에 OO이 한테 말해;;그러니까 다짜고짜 나 손목 긋고 죽어버릴꺼라고

쌩 난리 개판을 치는 겁니다 ..;; 저두 잠결인데 갑자기 그러니까 머리가 핑~돌더라구여;;그래서

한손엔 폰 한손엔 전화기(전화기는OO이한테 도움요청)하고 아침에 연락왓는디 가보니까 벌써 그엇더래여;;;;;; 얼마나 어처구니 없던지.. 또하나는 남친이 찾아와서 ㅁ1칭뇬이람서 욕 이빠이 햇다네요??

글고 한 한달지낫나??제가 그동안 엄청잘해줫음 ^^상처도 잇고하니까 ㅎ(절대꼬시고이런맘없심)

근데 저희 큰누나랑 밥먹는디 전화한통..

나랑사귀자..너 잘해주는거 정말 고맙구 이젠 내가 해주고 싶어 ...이러는 겁니다;;

전 밥먹다 목 맥혓습니다;;;(누나한테 욕바가지로 끓음 ㅠ)

저두 생각하다 2시간후에 전화햇죠 그래 우리 한번 잘해보쟈..하구요 ㅎㅎ(얼굴은 모름)

그러고 제가 일처리 하공 다시 돌아가는날 그날도 어김없이 아침댓바람부터 연락해댓죠..

마중나온답디다..전 한편으로 설래고 한편으로 걱정햇죠..얼굴이 안되니까...내세울만한 얼굴이아니라

걱정반 기대반 올라갓습니다 (그때 우리 200일정도 향하고잇엇습니다-_-어이없죠?)

거의 다와서 문자 때렷습니다 ...

나 다왓어 ㅎ 어디야?

여기부터가 기가막힙디다 ;;;

제가 우려햇던 걱정이 딱 들어맞앗습니다 ...쟤 얼굴 외모 보쟈마쟈 썩소 얼굴에 머금디다...

정말 뻘쭘햇죠...웃는것도 아니고 비웃는것도아니고 골떄려 죽을뻔 ㅋ::

글고 쟤머리 좀 곱슬입니다 ㅠ 맘에 안든답디다 ㅋㅋ 참 어이없어서 누군이거 가지고 태어나고 싶어서낫나.. 뒤도 안보고 돌아갑디다 ... 나참 뭐 저딴게 다잇냐고 .. OO<-- 이친구만 억울하게 저한테 바가지 긁혓죠 (하도 흥분 상태라..OO아 미안 ㅠ)

여자분들 모두가 그런건 아니겟지만 외모가 글케 중요한가요??전 분명 걔한테 말햇습니다..

난 외모도 많이 딸리고 같이 다니면 쪽팔릴테니까 다시 생각하라고 ...

근데 필요없다고 합디다 ... 이따구로 대답해놓고 이제와서 돌아서는건 뭡니까??진짜 한겨울에 밖에서잇는거보다 더 냉정하고 차갑게 돌아서데요 ...

여자분들 외모 글케 중요해요??저 정말 어이없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달게 받겟습니다 ...

악플은 자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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