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를 통해 알게된 제남자칭구는 일본인입니다.
저는 지금 일본에 있고 제남자친구는 한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용무가 있어
일본으로 잠시 휴가를 일주일동안 지내게 되었는데
일본에서 저희 둘은 연락을 계속하면서 일주일동안을 만나게 되었고
매일 같이 지내다가 서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휴가를 마치고 아직 끝나지 않은 유학생활을 더하기위해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멀리있지만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고 서로 보고싶다는 말을 하면서
확인하고 있었는데.. 통화하던중 어느날
'여보세요?응 은주 오빠 모해?'
'응 아니야'
'아니 모하냐고..?'
'응 아니야..'
자꾸 엉뚱한 대답을 하는 오빠 그때 옆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군데~~??'
그러디니 핸드폰을 가지고 몸싸움을 했는지 그새 전화는 끊어져 버렸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했습니다. 머리 속이 복잡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였구나
그때 알았습니다.. 한국 돌아가기전 자기 12월에 일본에 아예들어오니깐 기달리라는
오빠의 말이 생각 났습니다.그날 바로 저나가 왔습니다. 오빠의 여자친구에게서..
'저 토시키니(가명)여자친군데요..왜 자꾸 토시키니한테 전화하는거에요?
저 당신땜에 지금 토시키니상이랑 헤어지고 오는길이에요'
제가 너무나 나쁜 사람이 된기분..
'아 저 그냥 친군데 오빠가 일본왔다길래 그냥 친구로서 만났것 뿐이에요..저때문에 헤어질 필요 없어요..이제 연락 않할꺼에요'
이런말을 하고 서로 통화를 끊었습니다.
너무나도 황당했던 그래서 저는 그냥 잊기로하고 없었던 일로 할려했었는데
토시키니상한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바뀐 전화번호로...
'미라(가명) 오빤데 ...번호 바꿨어..'
'응.. 오빠 여자 친구 있었구나..여자칭구한테 전화왔었어..나때문에 헤어질필요없으니깐 다시 전화해서 사겨..난 괜찮으니깐..'
'아니야..다시 연락 않할꺼야..나 한국이 싫어졌어..'
우린 이래저래 다시 만났고 오빠는 12월이 되어 일본으로 들어왔으며 우린 행복한 나달을 보냈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나갔으며 동거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약속까지..
오빠는 얘기했습니다..전에 사귀던 여자칭구항테 전화 왔었을때는 놀랬지.. 놀래게 해서 미안해..그땐 여자칭구랑 사이도 앙조쿠 해서 한국가면 바로 헤어질라고했었기에 미라한테는 말하지 않았던거야..이제는 그럴 일 없을테니깐 우리 행복히 살자..
전 오빠를 믿었습니다...사랑도 했고 결혼도 약속했기에..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집에 귀가시간이 늦어지고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 오빠..
이제는 외박까지 해버리는 오빠.. 3일째 되는날 술에 취해 늦게 들어와 잠이 드는 오빠의 핸드폰을 보게 되었습니다..일본은 프라이벗의 생활이 강하기때문에 그전에는 절대 핸드폰을 보지 않았지만 요즘 너무 의심이 되길래 봤는데...
그때 옛날 여자칭구한테 메일이왔습니다..핸드폰으로..
'오빠가 한말 진심이야??항상 농담만 해서 말이지..이젠 진심을 얘기해줬으면 줬겠어..
진심을 얘기해줄때까지 기다릴께..정말좋아해..사랑해..'
정말 놀랬습니다.옛날 여자칭구랑 아직도 연락을 지내고 있었던것입니다.
저는 그전에 메일을 다 확인했습니다..
주고 받은 메일을다...보고싶다는 둥 만남이 기대된다는둥.. 그리고 오빠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날
호텔에 간 내용과...허리가 아프다는...정말 충격적인 문자..
그전 여자칭구가 일본으로 보드를 타로 올때 오빠를 만났것이였습니다..
호텔에 갔다는 내용은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전 그여자가 한국에 돌아갔을때 전 그여자에 전화했습니다.
'저 토시키니 여자칭군데요..엉니 일본와서 오빠 만난 거 다알아요..메일도 다 봤구요..
전 오빠 용서 못해요..싫어졌어요..'
내가 한말에 그여자..
'싫다면 미라씨 집에서 나가는게 낫지 않아요?
'아 이제 한국갈 날도 2달 남았고..그냥 참고있는거에요..'
이런통화내용을 오빠의 옛날 여자칭구는 제 남자칭구한테 다 얘기했습니다.
미라씨가 오빠 싫어한대..용서할 수 없대..
오빠를 다시 잡기 위하는 그 옛날 여자칭구...
집에 돌아갔더니 오빠는 화냈습니다. 왜 전화했냐고..걔가 너항테 전화오는거 싫어하니깐 전화하지마.!! 충격이였습니다.
어떻게 저한테 이럴 수 있는지...
그리고 오빠는 갑자기 중국을 간다고 했습니다.
옛날 여자칭구가 유학으로 중국을 간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을 갈려고 하는 걸 알고있습니다..
이제는 항상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자는 오빠 ... 그여자한테 전화오면 나를 밀치고 전화받으러 가는 오빠...정말 밤마다 울었습니다..
어느날 참다 못해 그엉니 메일을 알아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저 토시키니 여자칭군데요.. 저아직도 사귀고있어요..
동거하는것도 알면서 더럽지도 않나요?'대충 이런식으로..
답장이 왔습니다.'
'토시키니상 싫다면서 같이 살고 있는 미라씨가 더 더러워요
그리고 스토커짓 그만하세요'
라고...이제는 오빠를 잡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오빠를 중국 가게 그냥 보내야하나요..
저는 지금 오빠를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