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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힘들어요.어떻게 해야하나여?

고민녀 |2007.03.06 14:36
조회 1,321 |추천 0

전..현재 25살이되고, 저희 신랑은 올해로 40살이 됩니다

저희신랑에게는 현재 10살이 되는 남자아이가 있고

전처는 이혼한후에 자살을 해서 지금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저는 이사람이랑 2003년도에 결혼식을 올려..

그사람과 저 사이에 아들이 있고

지금 현재 제 뱃속에 아이가 또 있습니다.

 

큰아들은 ..시댁에서는 저희가 맞벌이를 한다고 큰아이를 못 데려가게 해서

(시댁이랑 저희집이랑 걸어서 3-5분정도 거리)지금까지 큰아이는 왔다갔다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큰아이가 거짓말을 잘하고 산만해서

시댁권유로 정신병원에도 잠깐 다녔습니다..

거의  반년동안 집에서 돈을 훔치고 거친언어에 교회나 다른곳에 가서도 돈을 훔치고

저번에는 제 가방을 뒤져서  지갑도 통째로 다 가져가고..

매일 늦게 들어오고.. 거짓말을해서든지 몰래 담장을 넘어서도 집에서 나가기도 했고..

항상 PC방에서 살기도 했씁니다

그때마다 찾으러 다녀서 힘이들었습니다.ㅜㅜ

그래도 아이들이 불쌍해 참고살았습니다.

이런일있을때마다 신랑과 부부싸움이 생겼습니다

 

이런일 말고도 시댁과의 일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힘들일이 많았는데.

오늘은 회사로 전화가와서 아이가 교회에서 가방을 훔쳐서 핸드폰하고 MP3를 분실하고

지갑에 있는 돈을쓰고 지갑을 버렸다는 얘기를들었습니다

저는 걱정돼 신랑에게 전화를해서 아이 학교 끝날시간에 데리러가서 어머님께 데려다 주라고했는데..

신랑도 많이 힘든게 이해가 되는데..

저에게 하는말이.."큰아이가 좋아지지는 않을테고.. 큰아이로 인해..우리사이가 나빠지고.. 니가 지금까지 나한테 시집와서 고생만했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으니까..이렇게 좋은감정 있을때 좋게헤어지자.

시댁사람들은 내가 이혼해서 애들하고 궁상맞게 살아야.. 너에 대한 고마움을 알지.. 널 힘들게할거야"

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저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여?

솔직히..힘들때마다 헤어지고 싶은 맘은 굴뚝같았는데..애들때문에 참았는데..

지금은 벼랑끝에 서 버린거 같네요.너무 힘이드네요..

그럼 애들은..ㅠㅠ

솔직히..큰아이가 지금도 이런데 커서도 계속 저를 힘들게하면..저도 감당못할거같기도한데..

어떻게 해야 현명한 선택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신랑말대로 이혼을 해야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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