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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드네요..이대로 끝낼순없는데..제주사람과의 연얘..

힘드네요.. |2007.03.07 12:41
조회 635 |추천 0

글을 되게 길게 남겼습니다..부디 꼭 올바른 조언주실분들 길더라도 부디 꼭 읽어주세요..부탁드립니다..정말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고 미칠꺼같아..글을 써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이제 21살되는 남자입니다.

작년에 재수를 했습니다..부산살아서 부산학원이라는 재수학원을 들어갔어요..

힘든시기에 저한테 다가와준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름 끝자만 길게 늘여 부르고 먹을꺼도 자주 갖다주고 해서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계속 지내다보니 정말 좋아지게되더라구요. 이아이는 사는곳이 제주도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아버지의 권유로 부산에 올라와 고모집에서 살면서 재수학원을 다니게 된것이지요..

힘이 들면 나보다 몇배는 힘든상황인데도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저까지 웃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런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들이 정말 좋았습니다..쉬는날이면 같이공부하러가자하고 항상 먼저 다가왔었지요..하루는영화가 보고싶다며 하루는 영화를 보러가게되었는데 영화를 보고 그여자 사촌언니네를 그녀가 불러서 같이 술을 마셧었습니다..술이 약간 취한듯하더니 자기가 좋으냐고 묻더군요..저는 아직 확신이들지않아 모르겠어라고 대답했었어요 그러자 자기는 내가 좋은데 넌 왜 자꾸 모르냐면서.약간술취한체으로 말하더군요..사실 저도 정말 좋아지기시작했었습니다

그녀가.. 술집을 나온뒤 사촌언니네 자취방에 이아이를 데려다주러 같이가게되었습니다.겨우 방에 데려다주고 저는 이제 집에갈려고 나오는데 이아이 끝까지 따라나오겠다는 겁니다..잠깐 앉자면서 그래서 앉았지요..그리고는 키스를 하려고 했었어요..사실저 20살이던작년 그전까지 여자는 몇번사겼지만 키스 해본적이없었거든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할생각이었죠..그래서 처음에는 약간 머뭇거렸습니다..너 술취했다면서 거리를 두려고..계속하려는 그아이를 보고있으니..정말 이아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정말 진심으로 좋아지게된아이거든요,,그래서 제 첫키스상대가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날밤..다시 애를 데려다주려고 자취방으로 갔다가..같이 침대에 눕게되었습니다..늦었으니 자고가라고..같이 눕게됬는데 애를 어떻게 해봐야겠단 생각은 전혀 들지않더군요 그냥 지켜주고싶었습니다..그날밤 그렇게 꼭 안고 잠이들었습니다..그후로는 말은 안해찌만 거의 사귀게 되었죠..정말 좋은추억들이 가득했습니다..그녀는 수능을 치러 제주도로 내려갔고..이제 떨어져있어야했습니다..꼭 제주도 가겠단 약속을하고..그렇게 수능을 쳤고 ..한동안 보지못했지요 전화말고는 그녀는 폰이 없어서 집전화로 밖에 할수없었습니다..떨어져있으니 너무 보고싶더라구요..그후론 그녀가 부산을 3번 왔었고 그떄만큼 좋은적이 없었습니다..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더라도 잘할수있을거란 믿을 가지고 견뎌냈습니다..다투기도 많이 다투었습니다..폰이 없는 관계로 연락을 잘못하는걸 알지만 제가 많이 그문제들로 다투곤했었습니다..친구들과 술마시러갈떄도 다음날까지 연락을 안하는 경우가 자주있어서 내가 걱정하는건 생각안하냐고 화를 내면서 그만하자고 먼저 말을 꺼낸적도 있습니다..그떄마다 그녀는 제맘 풀어줄려고 애를 썻지요..저역시 진심이 아니었기에 다시 잘지내곤했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학을 들어가게되었고 올해 .. 다들가는 과환영회도 가게되었습니다,,저는 걱정됐지만 잘하겠지하고믿고 연락올떄까지 기다렸지요..자기도 일찍 들어갈꺼라면서..그런데 다음날 새벽늦게되서야 들어가게된걸 알았지요 혹시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했구요 그래도 연락하겠지하고 기다렸습니다..결국 밤 10시 다되서야 전화가 오더군요..피씨방에서 게임한다구 이제 전화한다면서..솔직히 좀 화가났었습니다..전에도 이런적이 많았기에..저는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정말 진심은 아니었죠..그녀는 알겠다고 끊더군요..저는 그녀가 다시 전화해주길 기다렸지요..하지만 안오더군요..미니홈피에 방명록을 남겨놨는데 정말 실망했다네요 그런말 그렇게 할수있냐면서..정말 많이 화나고 실망한것 같더라고요..제가 그후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었지만 마음이 많이 닫혀있는상태같더라구요..저 정말 후회많이했습니다.잘못했다고..다시는 힘들게 안한다면서 다시 돌아와달라구..전화로 그러더라구요 아직 나를 많이 좋아하지만..너나 나나 지금이 그만하는게 좋겠다며 자신이 폰도 없고 더군다나 제주도에서 대학을 다니게되서 멀리 떨어져있는데..서로 힘들꺼라면서..게속 사귀게되면 내가 더 힘들꺼라네요..전 상관없다고 계속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주에 제주도 내려가겠다고..그런데 오지말라네요..와도 안볼꺼라고.. 정말 답답해 미치겠네요..제주도만 아니어도 금방갈텐데..비행기를 타고 가려니 바로 갈수도 없고...제 말한마디 잘못으로 인해 이렇게 쉽게 헤어질순 없는데..정말 너무나 진심으로 좋아하는 아인데..놓치고싶지 않습니다..얼굴도 못보고 헤어지려니 너무 답답해서 죽을지경입니다..새학기라 다들 신나고 들뜬 분위기지만 저는 집도 아니고 기숙사에 들어가서 학교다니면서..학교를 다닐려니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으것만 같습니다..하루종일 답답하고..이대로 헤어져버리면 저 평생 후회하며 살것같습니다..제주도 내려와도 안보겠다고 좋은친구로남자고 보게되더라도 1년이나2년후에 보자면서..그렇게 말하더군요.. 근데..저 이번주금요일에 내려가볼려구요..그녀 집주소도 정확히 모르고 단지 다니고있는제주대학교와 제주시 영산흥 주택이란것만 안채로 무작정 내려가볼려고합니다..얼굴만보고 바로 간다고해도 내려가볼려구요..가서 제 진심..꼭 전하려고요..정말 간절히 빌고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주기를.. 제가한 선택이 잘못된걸까요..이대로 헤어질순 없어서 억지같아보여도..결과가 어떻게되든.. 만나러갈껍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거니까요.. 정말 다시 돌아갈순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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