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0살 된 여자구요 ~ 남자친구도 같은 20살!
사귄지는 두달 정도 됬구요
올 겨울 겨울바다 2번에 스키장 1번 다녀 왔습니다^,^
제가 여지껏 사준건 졸업 선물로 25만원 정도의 목걸이랑 7만원 짜리 꽃바구니,,
발렌타인 데이때 12만원 정도의 초콜렛 ,, 그리고 자잘한 것들
남자친구에게 받은건 커플링과 티 그리고 자잘한 것들,^^
남자친구 만나는 2달 동안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400만원은 족히 썼습니다,,
학생이 어디서 그리 돈이 나느냐고 할테지만,, 제가 원래 씀씀이가 헤퍼요, 엄마 없이 자란티
안내겠다고 아빠는 해달라는거 사달라는거, 다 해주시구요
남자친구 처음 만났을 무렵, 19년 만에 엄마랑 연락이 됬습니다^^,
엄마께서 사정때문에 같이 보낼수 없고 얼굴도 보기 힘들기에 생일선물겸 졸업선물겸 겸사겸사
200만원을 카드로 입급 시켜 주셨어요,, 그걸 남자친구 만나고 1달 만에 휘리릭,
다 써버렸습니다 ㅜㅠ 옷이나 머리 한건 하나도 없구요,,다 노는 비용,, 그리고 전 더치페이
같은걸 싫어해요, 밥값 제가 내면 친구가 노래방 쏘고 이런식이 좋아요~ 남자친구 만나는 두달동안
매일 같이 만나는 두 친구도 있어요, 근데 돈을 절~~~~~~~~대 안냅니다, 친구끼리 2~3만원
같구 얼굴 붉히는게 싫어서 저는 그냥 제가 내는 타입이구요. 원래 꿔준돈도 잘 안받아요 ^^;그리고
이 두친구,, 만나면 하루에 십만원은 기본으로 씁니다,, 밥먹고, 커피숍 가거나 피씨방, 노래방, 술
등등 으로요,, 매일 밤새 놀려구 해요 ㅜㅠ 제 친구들 이기에,, 남자친구 한테도 미안하고 해서
대부분 제가 내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밥,이나 술 값등을 내요 (밤새면 밥 2번은 먹거든요ㅜ)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돈을 어디에 썼나 랑 그리고 처음엔 미안해 하던 친구들이 이젠
당연하게 생각하는 점이요 ㅜㅠ 너무 당연하게 빌붙자 이런 말을 나누니 스트레스가 쌓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200만원은 한달 만에 다 썼답니다, 중간에 넷이서 바다랑 스키장 다녀 왔구요 ^^
바다 갈때 15만원 정도 썼구 스키장은 , 거의 꽁 으로 가따왔습니다. 아빠가 대명콘도 회원이셔서
그리고 보드 그런건 다 있기에 그리고 근처 아빠 친구분 식당에서 끼니 해결,
다녀와서 머리랑 옷산다구 아빠께 받은 50만원,, 그냥 흥청망청 다 썼구요 ㅜㅠ(아무것도 안샀어요)
그리고 설날,, 세뱃돈 60만원 가량,, 바다 한번 다녀오고 남자친구랑 커플 츄리닝 맞추고 하느라
또 그냥 다 써버렸습니다 ㅜㅠ
(아 바다에서,, 돈 많이 쓸까봐 3박4일 목적이고 해서 여윳돈 까지 해서 20만원 들고 갔습니다
친구두명,, 세뱃돈 ,, 둘다 30~40 이 선에서 받았는데,, 둘다 오만원 씩 들고 왔구요,, 남자친구 12만원
★원래 10만원씩 들고 오기로 했어요★ 4일째 되던날,, 그냥 지나쳐 버리는 마을 버스 덕에 ^^;
수중에 있는 돈이라곤 모두 합쳐도 차비 뿐인데,, 1박을 더 하게 됬습니다,, 친구 1명 중 큰아버지가
그쪽에서 장사 하신다고 가자고 해서 2시간 가량을 걸어서 갔는데,, 갑자기 못 가겠답니다,, 휴
그래서 넷이 고민 하는데 다들 제게 뭔가 바라는 눈치 ㅜㅠ
(원래 이럴때 집에 잘 전화해요 ㅜ얼마얼마만 붙여줘, 이런식으로)
근데 그타이밍에 엄마께 전화오고 친구 카드로 20만원 받았습니다 ㅜ
그렇게 서울 올라와서 대학교 입학 한다고, 이리 저리 받다 보니 100만원 정도 였어요~
그동안 스트레스도 은근히 쌓여서 마음 먹고 30만원 할머니 드리고 (같이 살아요,)
아빠 선물로 (48만원) 쓰고 나머지 돈은 은근슬쩍 또 써버렸습니다,
저희집 어마어마 하게 잘 사는거 아니예요, 제가 외동이기도 하고 그러니 여유가 있는 편이지
스트레스도 스트레스고 앞으론 돈 막 안쓸려고 아빠께도 이제 한달에 30만원 받고 아빠께도 더이상
주지 말라구 말은 끝맞쳐 놨어요, 30만원 차비랑 밥값 15만원 용돈 15만원 , 모자르지 않을만큼
잡은거구요,
아 또하나 스트레스 남자친구가 자꾸 DKNY 신발을 갖구 싶다고 합니다 (사줄까? 하면 절대 싫다고
하고 남자친구 잘 살아요^^; 근데 신발산지 얼마 안돼서 아깝다고 좀더 지나서 산다는 중입니다. )
근데 저는 왜, 사달라고 하는 소리로 눈빛으로 밖에 안보일까요,
예전 같으면 그냥 사주겠지만 지금 용돈으론 사고나면 남는게 없을꺼 같은데,,
아 그리구, 친구 두명 버릇 어찌 고칠까요,, 정말 잃고 싶지 않은 친구들인데 자꾸 저에게
빌붙고 바라는걸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친구들 버릇중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자꾸 저를 현혹 시킵니다, 저는 실증을 잘내서 하루~이틀이면
질리고 그럼 친구들이 빌려가고,, (PMP, PSP, MP3) PMP 나 PSP 없는 것이기에 그냥 아빠께
사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MP3 는 집에 3개나 있어요 친구가 빌려간 1개 까지 4개,,
아이팟 꺼 동영상 나오는거,, 그냥 집에있는건 동영상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혹해서 샀어요,,
저도 정말 문제 있는거 잘 알아요, 제 씀씀이 고칠 방법 없을까요??...
아빠께도 죄송스러워요,, 전 엄마없는 거에 전혀 개의치 않고 이젠 연락도 됬으니
죄책감 같은건 버리셨으면 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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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니 과제니 하느라 톡이 된건 20일쯤에 봤습니다. 그리고 수정글 안달려고 했는데
리플들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수정글 올라 왔나하고 매일 보신다는 분들이 꽤 있어서 남기게 됬구요
3월달에 50만원 정도 썼어요.이것저것 나갈때도 많고 살껏도 많드라구요.
그리고 친구들 한텐 아빠한테 미안해서 이젠 돈 막 못쓰겠다고. 생각해 보니 아빠돈이지 내돈이
아니라고 말하고 그후부턴 친구들 만날때 다 이만원 내지 삼만원씩 걷어서 놀아요.
어느 동네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압구정동 삽니다. 왜요?그리고 메일 주신 분들. 감사한 분들도
많지만 친구 하자고 사귀자고 보내신 분들 콧방귀 나옵니다.저 그렇게 생각 없는 애 아니구요
술집에서 일하게 될꺼라구요?그럴일은 없을꺼 같네요. 절대로요.
저 어마어마 하게 잘사는거 아니랬지 그 어디에도 못산다고 안했습니다.
400만원 썼다고 뭐 아빠가 힘드시거나 그런일 없구요. 엄마쌈짓돈 이라고 걱정해 주신 분들.. 엄마
아저씨 잘만나셔서 지금 주유소 하신다고 했습니다. 200만원에 벌벌 떨일 없어요..
저도 느낌이란게 있죠. 한번은 뵈었으니.. 아 무엇보다 알바 하시라는 분들. 친구랑 저랑 지금
주말에 타투이스트 알바하고 있구요(미술 했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님들 말대로 아직은 어리고 철없어서 악에 받쳐. 감정적으로 수정글 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