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을 글들을 읽어보니 정말 마지 못해 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일년전에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현재 별거중입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별거아닌 별거가 되긴했죠..
매일 전화두 하구 자주 보게 되요 애기두 있구해서..
부부관계두 하계 되구요..
누구나 겉으로 보기엔 같이 살아도 될만큼 상처가 아문것처럼 보이고..
다들 친정 시댁에서두 빨리 같이 살라구 하구..
사실 전..걱정입니다.
너무나도 나에겐 고통스러웠던 시간이였고 사실 아직도 그생각만 하면 여전히 울화가 치밀어 올라
참을수가 없구요..그냥 혼자 삭히고 말지만..
이젠 따로 살고 애는 친정부모님이 봐 주시고 ..저도 직장에 다니고..
마음도 많이 안정이되고 ..이렇게 그냥 살고 싶기도 한데..애 때문에..
합쳐야 할꺼 같기도 해요..
사실 겁이 나는게 또다시 그 감옥으로 들어가는거 같아요..
지지리 궁상에..외도..다시 반복 안된다는 보장두 없고요..
현재 겉으로 보이기엔 정신차리고 산다고 는 하지만..
아직 어린거 같아..그리고 ..사람맘은 언제 변할지 모르니..
그래서 전 요즘 이런 생각을 해요..
다시 합치고 살아야 하나?
이렇게 살면서..부모가 있다는건 보여주고..
서로 각자의 삶을 살아야 하냐..
사실 저도 이젠..연애같은거 해보구 싶어요..
남들도 결혼하고 애인들 잘 만들잖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기두 해요..
그럼 남편 또다시 바람필까 걱정안하구 신경안쓰고 살아두 되니깐요..
정떨어지면 관심도 줄꺼구..
이혼은 말구 서로 각자 삶을 살까 하는데..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