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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기좀 바주세요~고민 되네요..

바부바부 |2007.03.13 04:46
조회 142 |추천 0

제 남친이랑 저랑은 100일 넘게 사귄 동갑 내기 인데요.. 나이는 26이랍니다..

100일떄..제가 남친한테 준 선물이 십자수 핸폰 줄(직접 제가 했습니다..)이랑 콕스 에서 티 하나랑 .. 인터넷에서 주문한 타올이랑 머그컵 셋트로  이니셜을 세겨서 준것도 있고 합니다... 반면 남친은 일하는 것때문에.. 평일은 오전출근해서..밤10시 30에 퇴근을 하고.. 토요일은 오후5~6시에 끝나고..일욜날은 쉽니다.... 물론평일은 끝나고.. 집에 오면 11시가 좀 안되지만./. 씻고 .. 자면.. 거의 12시가 되어야 잡니다.. 맨날 평일은 하루가 이렇다 보니.. 만나는 것도 일주일에 두번.. 어쩌다가 만나면 한번 만 만나는 날도 있습니다.. 뭐 일이 바빠서 그럴수 있다는거 이해 합니다.. 그런데.. 저는 100일 이라고 해서.. 이것 저것 준비해서 주니까 ..좋아라 하더라구요..솔직히 선물 받고 안좋아 하는 사람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남친은 100일 인것도 모르고 있었다는거... 흠.. 처음에 정식으로 사귀자 이런말이 없었으니까 .. 100일 인지도 몰랐겠죠.. 100일이라고 정해진 날짜는 제가 의미로 해서 정해놓은거니까.. (그날을은제가 바닷가 로 놀러간 날짜로 따진거거든요.. 저혼자서..) 이 말을 제 남친한테 했습니다.. 내가 의미로 따져서 보니까.. 오늘이 100일 이더라구 하면서.. 좀 당황했지? 이런말까지 했는데...

아무것도 준비도 안하고.. 당일날은 이해합니다..몰랐다는거.. 하지만.. 미안해 .. 난 아무것도 준비 못했는데..나 쉬는날에  나가서 필요한거 있음 같이 가서 사자..라는  이런말도 없이 벌써..100일 지난지 오늘까지..일주일이 넘었더라구요.. 물론 내색 은안햇지만.. 이런말 저런말 하면 남자들 뻔히 싫어할테구.. 말하는게 낳을지도 모르겟지만.. 제 남친을 봐서는 제가 자기 한테 이런말 하는 거 싫어할거 뻔히 아니까.. 말은 일부러 안햇습니다..좀 시간이 지나서 ..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갖고싶은거 없냐고? 그래서 제가 커플링 .. 이라고 말하기 좀 그래서.. 커플 목걸이나.. 커플룩 이나 이런식으로 같이 뭐 하자는 식으로 말을하니까.. 남친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자기도 그런거하고싶은데...차사고... 그러면 600~700정도 드는데.. 적금까지 깨야될거 같은데.. 커플링 이나 목걸이는 하기가 힘들다면서.. 적어도.. 100은 있어야 좋은거 사지 않냐는 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어제죠.... 오늘이 12일 이니까.. 어제.. 남친 집을 갔습니다.. (자취 하거든요..혼자서,,)가는길에 음료수 에 떡에..과자.. 유자차는 직접 끓여서..보온병에 담아가지고 가져 왓거든요..(감기에 좋잖아요.. 감기가 좀 걸렷었거든요,,)유자차랑. 딸기랑.. (딸기는 씻어놓은거니까 그냥 먹기 좋게 해서 가져온거)던킨 빵 이렇게 사가지고 갔습니다.. 퇴근시간 되서 집에와서 는 물어보지도않더라구요..  혹은 이게 머야? 이런말도 없이.. 배고파 이런말만 합니다.. 그래서 제가 빵 먹을래? 아니면 떡먹을래? 이랬더니.. 떡 을 먹겟다고해서 떡을 줬습니다.. 그런데.. 첨에는 이런거 사다주면.. 좋아라했는데.. 제가 넘 자주 사다 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엿습니다.. 싫은 내색도 없고.. 그냥 표정은  좋은표정도 아니고.. 아.. 사왔구냐.. 이런 표정인것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보고  커플티를 못 고르겟다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겟담서.. 저보고 인터넷으로 좋은거 커플티 찾아보고 ,...맘에 들면 그걸로 해서... 은행 계좌 번호랑  금액을 찍어서 문자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순간 당황은 했지만.. 말을 어떻게 할수 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연인 이라면 같이 매장가서 커플티를 골라도 되잖아요.. 그걸 저보고 인터넷에서 시키라는 겁니다..  그 전에는 닥스 지갑 사줄까? 아니면 봄 코트사줄까? 아니면 신발? 가방? 여러종류를 말을하긴햇지만 ..다 집에 있는것들이라.. 별로 필요로 없을뿐더러 필요가 있더라도 어떻게 .. 그걸 말을합니까? 당연히 .. 필요 없다고 말을하겟져.. 그런건 남친이 알아서 사다주면 되는거 아니예요? 꼭.. 물어보고 사줘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필요없는 거라도..  그 정성이 고마워서라도 하고 다닐텐데 .. 안그래요? 제 친구 말론 그럽니다.. 니 남친  돈도 많이 벌면서..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너만 무지 니 남친한테잘해주는것 같다고.. 넘 깊게 는 빠지지 말라면서.. 저보고 콩깎지가 쒸인것 같다고.. 니 남친이 너한테 물질적으로 해준거 하나도 없지 않냐고.. 그럽니다...

그러고 보니..제가 해준적은 많아도.. 제가 남친한테 받은 선물은 이제까지 100일이 지나서까지 하나받은 게 없습니다..본인한테만 돈 쓰는 그런 남친인줄 은 몰랐습니다..만약 남자분이시라면 제 남친 이해가 되시나요? 여자분이시라면 ..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남친한테 말을 해주시겠어요?

말은 하고싶은데.. 답답해서요.. 답변좀 해주세요.~~

(자기 차 살돈은 잇고.. 조그만한 커플링 할 돈이 없다는거 이해가 안되서요..~제가 그렇게 많은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싼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14k정도는 해줄수 있는 거 아니예여?..그것도 여친이 먼저 커플링 하자고하면  그래 ..하자 .. 이런말도 없이.. 단칼에 잘라 버린 남친입니다..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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