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인 어제 사탕과 아이스크림케잌을 싸들고 그녀집 근처로 가서 고백했습니다.
대답이 가관이더군요.
"내가 무슨대답을 하길 바라는거야? yes? no?"
당황해 하고있으니 그녀가
"난 잘모르겠어... 만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뭐 이런식으로 대답하더군요. 너무 성급하게 고백한 제자신도 문제가있지만
왠지 말하지못하면 후회할것같아서말이죠...
집에들여보내고 터벅터벅 집에걸어가는데 문자오더군요.
"안에 휴대폰줄도 있는데?"
그녀 생일날짜에 맞는 물고기자리 휴대폰줄 이쁜거 하나를 사탕사이에 넣어뒀었거든요-_-
위에 내용 설명해줘서 답장해주고...
"물고기는보이지두않는데ㅋㅋ 암튼고마워^^"
이렇게 끝났습니다 어휴... 여기서 포기는 안할꺼지만
이제 뭐라고 문자보내야하나 엄청껄끄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