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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겨우 겪으신 분 있으신가요?

도토리 |2007.03.15 14:20
조회 1,205 |추천 0

동승을 해서 가다 단독 교통 사고가 났습니다.

 아는 언니 일인데

하도 심난하게 심각성을 띄면서 이야기를 하니

나도 문외한 에다가 뭐가 딱히 아는게 있어야지 말을 해 줘도

해 줄건데 아는 바가 없어서 이 곳에다 조언 구해 볼랍니다.

 

방제하고는 틀리지만 혹시나 겪으신 분이 있으시면

의견 좀 달아 주세요.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아는 언니는 김모씨라고 하고 같이 동승한

사람은 최모씨라고 할께요.)

 

 김모씨 남편이 운전하는 차에 김모씨와 최모씨가 함께 동승을 해서

마트 가는 길에 같이 가자고 해서 무사히 마트에 도착해서

서로 볼 일 보기 위해 헤어 졌는데 김모씨 부부는 일을 빨리 보고

또 다른 볼거리가 있어서 주차장으로 갔다네요.

 

남편은 입구에 김모씨를 있어라고 하고 차를 가지러 간 사이에

최모씨의 모습이 보이드랍니다.

김모씨 남편이 차를 김모씨 앞에 세우고 김모씨는 탑승을 하였는데

바로 뒤 따라서 최모씨가 동의도 받지 않고 의례껏 타는 거처럼

같이 동승을 했다네요.

 

남편은 다른 볼 일이 있어서 별로 달갑지 않았는데

김모씨 아는 사람이고 또 밖에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이라

내리라고 하기도 난감하고 김모씨도 난처 하드랍니다.

 

그리 어찌 아파트 단지에 내려 주고 다시 볼 일을 보러 갈 심산으로

태우긴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골목 차도에 있는 말뚝을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미처 못 보고

접촉 사고가 나고 말았다네요.

 

앞 자석이 앉았던 김모씨는 머리를 앞 유리에 다치고 무릎으로 조수석

사물함이 작살이 나게 다치고 뒤에 최모씨는 머리를 약간 찧고

턱이 불편하다고 하드랍니다.

 

바로 김모씨 남편은 보험사에 연락을 해서 사고 처리를 하고 김모씨와

최모씨는 가까운 큰 병원에 가서 CT촬영까지 다 했는데

특별히 큰 이상 소견은 없었다네요.

김모씨는 뇌진탕으로 2주 진단을 받았고 최모씨는 턱 치과 진료시 뼈에는 아무 이상 없고

일 주일만 치료하면 좋아 진다고 하드랍니다.

물론 그 자리에 김모씨도 함께 있었다네요.

 

그래도 사고이다 보니 최하가 2주다 싶어 보험 처리 했으니

걱정 말고 입원 하라고 해서 최모씨는 입원을 하고

김모씨는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어 가까운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했다네요.

 

그런데 얼마 전에 최모씨가 전화가 와서

보험사에서 왔다 갔다고 하면서 진단서를 떼어 놓으라고 해서

떼었더니 3주 진단을 해 준다고 하드랍니다.

그러면서 더 좋아진다는 말을 안하고 합의금을 요하는 듯한

말을 하드라네요.

머리도 어질하니 아프고 턱은 쉽게 낫지도 않을 것 같고

또 목도 뻐근하니 아프다면서 한 번 병원에 오라고 하드라네요.

퇴원 해서도 쉽게 턱이 안 나을 거 같다면서 말 하기도 불편하다고 하면서...

 

김모씨도 머리 다친 걸로 약을 먹고 있고 잦은 두통에 시달리고

또 무릎 물리치료를 날마다 다니고 있기 때문에

병문안은 갈 수 없다고 아무튼 미안 하다고 그랬다네요.

 

주위에 사람들은 정작 많이 다친 사람은 통원 치료 하는 구만

별로 다치지도 않은 사람이 병원 입원 했다고 쓴소리를 해도

김모씨가 잘못한 일이라 그냥 그려려니 흘렸는데

최모씨가 돈을 바라는 식으로 나오니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 오는데 당최가 나도 그런 일을 당해 봤어야 알지요.

 

보험사 직원은 걱정 말고 치료나 하시라고 했다는데

아는 사람이라 김모씨가 잘못한 걸로 알고

진료를 다 해줄려고 했는데 저렇게 나오니

냉정하게 하고 싶다고 속상하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네요.

 

얼마 전에 우리 조카도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는데

갈비뼈 3대가 금이 갔을 때도 4주 밖에 안 나오더만

타박상에 무슨 3주 진단이 나오는 건지 원...

 

3주면 할증도 엄청 많이 붙어서 나온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차마 그 이야기는 언니한테 하질 못 했네요.

인터넷을 뒤져 보니 동승자에게도 최소 20%의 과실이 있다고 하던데

행여나 비슷한 일이나 똑 같은 일을 겪으신 분들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안 그래도 비실 비실 하는 언닌데 뽀다구에다가 거죽만 뒤집어

씌워 놓은 거 같이 이번 일로 삐적 말라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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