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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말바보팅인가봐!!

바보팅 |2003.04.24 13:31
조회 459 |추천 0

6일째다...

짧은시간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길게 느껴지던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는데...

넌 뭘할까???이렇게 우리 결국 끝이나버린 지금 넌 무얼할까??

겉으론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듯 내자신에게 체면을 걸며........

4년을 사귀며 우리 사랑한단말 할수있었던 일년....

3년을 헤어지자 헤어지자!! 정말 서로 힘들어하며 지냈는데...

이제 드디어 너의 소원대로 헤어지고 나니 맘이 편한지..

너의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아..단지 너의 행동을 원망할뿐...........

나 5년전 애데리고 나올때도 열씨미 살겠다고 다짐하며 그사람 생각안하고 버텼는데...

지금은.......무너져 내린다.

가끔은 널 사랑하는게 아니라 집착하는거라 느꼈었어.

사랑한다면 내가 널 떠나가줘야하는데...

니가 그렇게 원하는데....이렇게 곁에 있는게 정말 사랑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래 집착일거야!!!지금 내가슴의 아픔도 외로움도 그냥 집착일거야.....

하지만 넌 정말 나쁘다............................................

첨부터 시작을 하지말지!!!!

첨엔 절대 다신 울지 않게 하겠다고..널 만나기 위해 힘든길을 왔나보다고 그렇게 얘기하던 니가...

한번 노력도 안해보고 부모님의 반대를 핑계로...변해버린 너자신은 생각도 안하고...........

난 알아!!니마음이 변해서라는걸..........

하지만!!!그래도 혹시 하는맘으로 기다리고 있는 내자신은 도대체 뭘까????

3년을 만나며 한번도 속편하게 만났적도 없었는데....

지금 다시 만난다 해도 또 되풀이되는 그런 생활일텐데.....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그런데도 널 기다리고 있다. 지금의 나란애는....

니가 항상 말했듯 정말 난 바보팅인가부다........

조금만 더참아볼께. 그러다 보면 언젠가 잊혀지겠지!!!!!

그래 이혼이라는 결점을 가지고 널 만난 내가 첨부터 잘못이겠지

니가 그렇게 원하는데 당연히 잊어줘야겠지!!!!!

우리 만나던 4년 미안했다....

나같은애 만나서 집에서도 안좋고 너자신도 힘들고...........................................................

이젠 정말 그만해야지!!!정말 그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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