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8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저에게 약4년만의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3번의 사랑이 있었어요 첫사랑은 7년간이나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녔던 짝사랑 두번째는 친구의 여자친구와의 위험한 사랑 세번째는 결코 잊을수 없는 아주 행복했지만 군제대후의 이별 그뒤로 이친구를 만났네요 사촌동생의 소개로 만난 동생의 친구 나이 21살... 첫만남에 첫모습 정말 어찌말할수도 없을만큼 저에 눈에 쏙들어왔습니다 오랜 외로움뒤의 만남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에겐 정말정말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었어요 첫만남후 잦은 문자 그리고 통화 정말 행복했습니다 7살이란 나이차는 저에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난 둘만의 첫데이트 그친구 몸이 좋지않아 차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것이 첫데이트였습니다 화장기없는 얼굴 집에서입는 트레이닝복차림 마땅히 갈곳도 없고하여 그친구가 다니는 학교 시간으로 왕복 3시간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참많은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친구의 사랑이야기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6개월간의 정말 너무좋았고 또너무힘들었다는 이야기부터 첫사랑과의 이별후 학교로 돌아가서 사귄 c.c이야기 모든걸 저에게 해주었습니다 저또한 다 이야기 해주었구요 세번째 여친이 그당시만해두 많이 아파서 생사의 기로에 서있었거든요 그친구 덕분에 저또한 많이 힘들었다구 아픔이 있는사람끼리의 만남이라서 그런지 쉽게 맘의 문이 열렸습니다 다 감싸안아주고 싶었습니다 학교 개강을 하고나면 그 c.c였던 오빠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도 많이 하고있었구요 그 남친이 대학조교여서 그친구말 한마디에 학점이 오가는 상황이더군요 걱정도 되고 혹시나 학교로 돌아가서 그오빠란사람의 괴롭힘으로 또다시 힘들어 하지않을까 지켜 주고 싶었습니다 지금껏 한번도 그누구에게도 지켜주겠단 말도 안했는데 그친구는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그뒤로 저희는 많이 가까워 졌어요 대놓고 사귄다는 말은안했지만 매일같이 보고 웃고 떠들고 일에 지쳐있던 저에게 그친구는 희망이였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저에게 그러더군요 "앞으로도 이렇게 오빠동생으로 잘지내자구요" 첨엔 많이 놀랐지만 전 이친구가 하고싶은대로 다 해주고 싶었습니다 제욕심 안부리고 저만 맘접으면 정말 좋은 동생이라 생각하고서 지켜 줄려고 했습니다 그때 생각난게 나이차였거든요 부담스럽겠지요 저는 곧있음 결혼정령기 그친구는 대학생 이해 할수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줄려고 맘먹었구요 그날은 좀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담날 딱하루만 더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그친구가 길거리에서 이쁘다던 목걸이를 하나 샀어요 제가 세번째 여친만날때 저두 대학생 시절이라 이쁘다구 해도 단한번도 그런거 돈이없어서 못사준게 아직도 가슴속에 한이 맺혀서 샀습니다 한번쯤은 그래주고 싶었구요 그목걸이를 내놓으면서 그랬어요 드라마 볼때마다 이런장면 나오면 꼭 이렇게 한번 선물 주고 싶었다구 근데 오늘이 내가 좋아하는사람을 좋아하는게 마지막날이라구 오늘이후론 정말 좋은 오빠 되어주겠다구 너무 좋아 어찌할바를 몰라하더라구요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다다음날 발렌타인데이 일을마치고 집에서 컴퓨터를 켜고 싸이에 들어간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만큼 절감동 시켜났습니다 자신의 홈피에 제사진을 도배해놓고는 나에게 너무나 큰마음을주는너 이런문구와 함께 공식 커플임을 선언해났더라구요 바로 그사람집으로 갔습니다 전화해서 나오라고 한뒤 또한번 쓰러졌어요 자기몸보다 더큰 박스에 가득담긴 초콜렛 어느누가 그런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약간의 생각의차이로싸웠던 2일을 제외하곤 정말 제생에 가장 멋진날들이라 할만큼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후 그친구가 학교 기숙사로 가는날 새로산 저의 차에 그친구의 짐을 싣고 학교로가서 5층까지 무거운짐 다 들어올려주고 시내로 나가서 밥도먹고 손잡고 거리도 다니고 그렇게 다시 기숙사로 가서 그친구의 친구들을 모두 불러서 술한잔을 했어요 근데 그때 나타난 c.c였다는 오빠 분위기가 급하락 하더라구요 그친구의 친구들도 이오빠가 조교라 잘못보이면 안되니깐 저보단 그쪽에 신경을 더쓰고 인상쓰며 술을 먹는 여자친구를 보니 맘이 아프고 해서 담배 한대피려 나갔다가 들어오는길 그남자 테이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점마가 그새..끼다 xx 돈으로 꼬신 그 늙은놈" 눈이 뒤집혔습니다 하지만 그쪽은 사람도많고 전 제친구 한명이랑 두명 거기다 전혀 첨와본 외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았습니다 28년 살면서 남한테 욕안듣고 살려고 무던히 노력했던 저였는데 그것도 22살 어린 핏덩이같은 놈에게 그런 모욕을 듣고도 남아서 공부해야할 여친땜에 참았습니다 그리고 간 노래방 분위기가 다시 급반전 되더군요 내옆에서 오빠 아무것도 아니니깐신경쓰지마 손잡아 주고 볼에 뽀뽀까지 온갖애교 다부렸지만 제맘이 쉽게 풀리지않아 인상쓰며 술만마셨습니다 그뒤로 그친구 기숙사로 올려보낸후 혼자 차에서 자면서 전화했어요 나오늘 정말 화났다구 앞으로 너 학교 다니면서 이런일 맨날 일어날거 같은데 기죽지 말고 살라구 기죽으면서 살거면 오빠 너랑 안만나겠다구 그게 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뒤로 핸폰 번호까지 바꼈더군요 2번을 찾아가서 한번을 만났지만 그만하자 그만하자 이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오빠가 먼저 차놓구서 왜 이제와서 이러냐구 룸메이트인 사촌 여동생에게 전화해서 사정을 해봤지만 바꿔주지도 않고 그리곤 술에취해 애꿎은 여동생한테 욕만하구 네이트온에 일촌 다끊어놓았던거 제가 그친구 민증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민증으로 겨우 이두가지만은 허락받았습니다 일촌과 네이트 친구....... 바보같지만 저 붙잡고 싶습니다 정말 오래만나지 않았지만 예전 오래만난 여친들보다 이친구의 그리움이 더크게 다가옵니다 물론 잠시일수도 있단거 알지만 저 이친구 잡지못하면 정말 평생 가슴속이 아려올까봐 잡고 싶습니다 제발 오빠동생이라도 좋고 다시 예전 관계 돌아갈수 있다면 더좋겠지만 잡을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제발 부탁합니다 여러분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