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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부증인거같아요 도와주세요

말을 쓰다보니 조금 길어졌는데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24살 이예여~

 30살된 오빠를 만나구 있구여..

결혼을 약속을 하고 만나는 사이거든여..??

근데 제가 처음엔 안그랬는데 요즘 오빠를

많이 의심하고... 오빠가 친구만 만나러 간다고

해도 의심 부터하게 되여....

오빠를 만나기전에 2년동안 만난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

만날때는 안그랫었거든여... 근데 오빠를 만나고부터...ㅠㅠ

제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저 나름데로 이유가 있는데여...

제 상황에서는 누구나 저처럼 의심이 생기지 않는지...

아니면 제가 의부증인건지...

이런 상황만 아니였으면 저도 의심같은거 하지 않았을거같거든여...

진짜 의부증 걸린 사람들은 자기가 의부증인걸 모른다면서여..

근데 저는 제가 의심이 유난히 많고 의부증일 꺼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의부증인지... 제가 의심을 하게된 이유를 지금부터 써보겠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시고 제가 유난히 의심을 하는건지 아니면 그럴수도

있는상황이여서 그런건지 ..... 답변좀 부탁드려여... 

 

지금의 오빠를 만나고.. 오빠가 많이 조아졌을때쯤..

오빠의 과거가 많이 안좋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여..

오빠를 많이 좋아하고 났을때쯤 과거를 안지라 과거는

그냥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하며 별신경도 안쓰구 그냥 만났습니다..

오빠를 계속 만나다보니 오빠주위이 친구들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의부증은 이때부터 시작된거 같아요ㅠㅠ

 

오빠가 좀 안좋게 놀았던지라.. 친구들도  질이 영....ㅠㅠ

안마.. 혜현동?? 이런데를 일주일에 3번씩 가구 그러는 거예여....

물론 오빠는 제가 옆에 있으니 안가지만 오빠친구 둘이서

"야 혜현동가자" 그러면서 가더라구여... 당구같은걸 쳐서 내기를해도

안마내기그런거 하고 ㅠㅠㅠ 오빠만나기 전까지만해도

전 안마가 뭔지도 몰랐거든여...근데 지금은 그런걸 너무도잘 압니다ㅠ

오빠친구중에 룸싸롱하는 건달 오빠두 있어여.. 근데 오빠가 저한테

친구가 술집을 개업했다고 간다고 하더라구여... 그때는 그냥 술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룸싸롱이 더라구여....ㅠㅠ

거의 오빠랑 매일 같이 살다 싶이 하는데여... 주말에 가끔 집에 갔었는데

저한테 거짓말을 하고 그 친구 룸싸롱에 간거예여....두번이나.....

한번간건 오빠 친구 핸드폰에 룸싸롱에서 찍은 사진이... 오빠옆에는 여자가

없었지만... 그래도 절 속이고 거길 갔다는게 얼마나 어의없던지...

 

핑계는 이랬어여... 그 룸싸롱하는 친구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요즘 돈이

없다며 그냥 자기네 가게에서 하루 술마시고 퉁치라고.....그래서 갔다고...

예전에 안좋은 일을 했던 사람이라서... 솔직히 오빠가 좋지만 결혼상대로

만나야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었어여... 친구네 룸싸롱에 갔다가 걸렸을때

다시는 안간다면서 자기를 믿으라고 하길래 한번 믿어준다고 했어여..

하지만 만약에 또 오빠가 그런데 가구.. 그런사실을 모르고 만나게 된다면

제가 너무 힘들꺼같아서 고민끝에 위치 추적을 해놨어여...ㅠ

평생 같이 하기로 한사람인데... 믿을수 있는 사람인가 해서 곧 지울마음으로...

그런데 2주일뒤??제가 또 집에 갈일이 있어서 집에 갔더니... 그날 저녁에 또

그 룸싸롱에 간거예여... 오빠랑 통화를 하는데 친구랑 분식집이라고 하더라구여

근데 오빠 목소리가좀 불안한거예여.. 응가마려운 강아지마냥..;;;

그래서 위치추적을 해보니 영등포..ㅠ

오빠친구 룸싸롱인거예여... 근데 위치추적한곳.. 그룸싸롱 주위에 전부 모텔..

기가 막혀서... 그냥 바로 쏴붙였어요.. 어디냐고... 그랬더니 "너 오빠또의심해??참나.."

하면서 되려화를 내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위치추적을 해놨다고 했더니 놀라면서

"오빠가 여기 있는거 싫음 지금 그냥 집에 갈께" 이러는거예여.. 전 너무 화가나서

됐다고 헤어 질꺼니까 맘데로 하라고 했어여.. 그랬더니 진짜지?? 그러면서 그럼

후회하지 말라고 하더니 폰을 꺼버리더라구여...

전 위치추적한거땜에 화가나서 폰을 꺼놓고 집에 가고있나 했어여....

집에가서 전화해주길 바랬구여... 근데 아무 연락이 없는거예여..

5시간후 새벽3시...제가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더라구여... "왜저나했어??"

너무도 당당하게 전 너무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끊었어여..

정말 헤어질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런데 아침이 되자 또 메달리는거예여..

 

이번에 룸싸롱가게된 핑계는 이랬어여/..룸싸롱하는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는데

(그좋아한단여자는술집여자ㅠ)혼자는 그여자를 꼬시기 힘드니 도와달라고해서

친구들끼리 갔다고....

어쨌든 핸드폰을꺼놓고 이미 다 놀아놓고 아침에는 울면서 메달리는거예여..

자기는 진짜 그런 의도로 간게 아니라고... 핸드폰을 꺼놓은 이유는 제가 항상

헤어지자고 하니 강하게 나가려고 꺼놓은 거였다고...

 

저도 오빠한테 정이 많이 들고 오빠를 많이 좋아해서 울며 메달리는 오빠를

다시 용서해주게 되었어여.. 근데 오빠를 용서해주고 다시만나는건 좋지만

자꾸 의심이 늘어.오빠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혹시 또 안마 같은

그런곳을 가진 않을지 의심을 하게되고... (항상 새벽에 친구들과 놀아여..ㅜ)

저 혼자는 도저히 이런 의심가는 마음을 고칠수가 없을꺼 같아여..

이런 상황이라도 제가 오빠를 의심하면 안되는건데 의심하는건가여??

병원을 가봐야 할까여.... 병원을 가서 고칠수만 있다면 병원이라도 가고싶어여..

전 아직 어린데.. 이런 병에 걸려 우울하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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