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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았어야 할 사랑의 결과...

인생이란.. |2007.03.22 11:24
조회 2,341 |추천 1

지금으로부터 4개월 전이다. 그당시 난 섹스파트너(줄여서 섹파라 하겠다)가 있었다. 처음부터 섹파로

 

만난 사이는 아니었다. 한때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헤어지고 난뒤 다시 돌아왔다. 단지 내 몸

 

을 위해서였다.  다 알고있었지만 나역시 거절을 못했기에... 그것도 사랑이라 믿고싶은 마음이 컸나보

 

다.  하지만 나도 그사람을 마음속 한구석에선 섹파상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사람과 연인사이로 다시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는걸 알았으니까....  그러던 와중... 회사를 관두게됐다.

 

일자리를 알아보느라 마음이 급해졌고,  몇군데 이력서를 냈다. 그중 한곳에서 여직원이 급하게 필요

 

했나보다.  이력서만 보고 출근하랜다.  새로 이전하는 회사라서 아직 정리가되지 않은 사무실이었다.

 

이사짐도 아직 안들여 논 상태였고, 공사도 아직 끝나지 않은... 그런 사무실이었다.

 

사무실 개업전까지 미리 나와서 청소하랜다.  젠장 ㅡㅡ;;

 

집에서 딩가딩가 놀다가 청소하러 오라는 과장의 전화에... 급하게 준비하고 새로운 사무실로 향했다.

 

11월의 바람은 차가웠다...  사무실을 찾기 힘들거란 과장이 때마침 외근을 나온지라 만나서 같이 들어

 

가잔다.  약속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한 나는 피씨방에서 사천성을하며 시간을 죽이고있었다.

 

전화가왔다 어디냐고, 그렇게 과장과 첫 대면을 하게됐다. 첫인상은 음.. 별로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별 관심없었다.

 

새로운 사무실은 텅비어있고, 아직 공사의 잔해가 널부러져있는... 딱 공사판 그자체였다.

 

바닥에 희뿌연 먼지만 수북히 쌓여있고..  공사도 덜끝난 사무실에 무슨 청소를 하러 오라고 한건지

 

속으로 욕을 퍼부었다. 대충 빗자루로 쓸고 대걸레로 닦았다.  청소가 끝나고 나니.. 음.. 제법

 

깨끗해 진것도 같다.  오늘은 오너가 안들어 온단다. 청소를 대충했으니 집에 가랜다. 헐 ㅡㅡ;;

 

고작 이깟 청소를 하기위해 한시간 이상 걸리는 곳까지 단걸음에 달려왔다니...

 

미안했던지 과장이 집에 데려다 준단다.. 아직 시간은 이른 저녁이었지만 데려다 준다는 말에 고맙기

 

도하고 신세지는것 같은 기분에 그럼 저녁은 내가 사겠노라했다.. 좋댔다.

 

가는내내 어색하기도하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친해지려고 이런말 저런말.. 쓸데없는 말들을

 

늘여놓았다. 그렇게 도착을했고.. 무었을 먹을까 하다가 곱창집이 눈에 띄었다.

 

과장이 하는말;; 곱창은 술안주랜다. 술안주에 술이 빠지면 안된다고... 집에 어떻게 운전하고 갈거냐

 

니까 대리를 부르면된다고 한다.  그러려니하고... 청하를 1병시켰다.  난 원래 술이쎄다.

 

아무리 많은 양을 마셔도 집에 못가고 뻗어 본적은 단한번도 없었다. 내 주량은 그때 그때 변했지만

 

상대방보다 먼저 취한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이런저런 이야기, 회사 오너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나와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는 과장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남, 여 사이라 그런지

 

자연스레 각자의 연예관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연애에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다.

 

그리 오래얘기한건 아니지만 대화가 잘 통했고.. 괜찮은 사람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느새 청하 5병.. 6병이었나??  간만에 술을 마시는 지라 약간 알딸딸했다..

 

취했으니 그만가자고 일어나자고 했다. 어라... 그사람이 계산을 한다.. 내가 사기로했으니 내가 내겠

 

다고 말했다. 그럼 나가서 맥주로 2차를 사랜다. 음.... 그만 마시고싶은 생각이 더 컸지만 신세를

 

졌다는 생각에.. 알겠노라했다. 가까운 곳으로 2차를갔다.  맥주가 들어가니 화장실이 급해졌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바통터치를 하듯 그사람도 바로 화장실로 향했다.. 때는 이때다 싶어..

 

그당시 내 섹파에게 문자를 보냈다. 술이들어가니 외롭기도하고 보고싶기도하고....

 

모하냐고 보고싶다고 보냈던것같다... 아.... 젠장 ㅡㅡ;; 배터리가없다..

 

문자를 보내고 배터리가 나갔다.. 그와 동시에 난 정신을 놓고말았다.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지만

 

한번도 필름이란게 끊겨본적 없는 내가... 어쨌든 그렇게 필름이 끊겼다... 그사람이 화장실에 가는걸

 

보고 내가 문자질을 한 기억까지만 난다.

 

한참 자다가  목도 마르고 속도 울렁거려 잠깐 눈을떴다. 낯선 곳이었다..

 

아직도 취기가있는지 집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눈을 감았다.

 

아차아차.... 눈을 감고 생각해보니... 어라!! 집이 아니라고!!!! 정신이 들었다.

 

벌떡 일어나 옆을 보니 왠 남자가 옷을 홀랑벗고 깊은잠에 빠져있다. 나역시 부끄럽게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알몸이었다. 다시한번 옆을봤다.. 어둑어둑한 곳에서 희미한 조명 빛으로 그사람의

 

알몸이 보였다.. 시커먼 무언가가 눈에 들어오자 소름이 끼쳤다.  내가 일어나서 옷을 입으며 부산을

 

떠니 그사람도 잠에서 깼나보다. 나를 한번 보더니 일어나서 안아준다.. 아.. 내가 무슨짓을 한건가.

 

너무 복잡하다. 머리도 마음도무겁고 내 자신도 참 한심해보였다. 옷을 입으며 집에 가자고했다.

 

조금만 자다가 아침에 가잔다.. 뻔뻔하게!!! 그래 그사람입장에선 여자가 술을먹고 뻗었으니

 

당연히 나 잡아잡숴.. 라 생각하고 이곳에 데려왔는지도 모른다. 왠지 모를 불결함에 그곳에

 

한시도 있고싶지 않았다.  그 사람을 계속 보채서 그곳에서 나왔다.

 

새벽 4신가.... 집에 들어갔다.. 바로 화장실로갔다. 내가 미친년이란 생각에 눈물이 났다.

 

내몸도 더럽게 느껴지고.. 씻고 침대에 누웠다. 그시간까지도 술이 안깨는걸 보면 꽤 많은 양을 마셨

 

었나보다. 내가 다시 술을 마시면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며 누워서 핸드폰을 충전시켰다.

 

핸드폰을 켜니.. 그 섹파한테 문자와 전화가 수십통이 와있다. 걱정된다고.... 미안했다.

 

그래봤자 섹파상대밖에 안되는 나였지만... 그래도 미안했다. 내가 왜이러고사나 너무 한심했다.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다. 친구가 자다가 놀래서 답장이왔다. 나더러 미쳤단다..  그회사 이제 못간다고

 

어쩔거냐고 ㅡㅡ;;

 

한참 누워서 잡생각중에 그과장한테 문자가왔다. 자기 들어왔다고 잘자라고 대충 이런 내용이었

 

던것 같다. 문자만봐도 너무 싫었다. 이제 또 어디가서 직장을 구하나 생각하며... 내일 일어나서

 

알아보자 생각하고 잠을 청했다. 술먹은 다음날 아침엔 유난히 일찍 눈이 떠진다.

 

7시던가... 억지로 다시 잠을 청했다... 아... 잠이 안온다... 그상태로 몇시간을 누워있었나보다.

 

과장한테 전화가 오기 시작한다..  난 전화가 안올줄 알았다. 당연히 서로 부끄러운 짓이니 연락이

 

안올줄 알았다. 다시 얼굴 보기도 민망하고..... 안받았다.. 수십통이온다.. 문자까지 온다.

 

아직 안일어난거면 일어나서 전화하라고.. 회사 나오라고... 휴................

 

짧은 시간동안 고민했다... 이사람은 아무렇지 않은것 같은데 그냥 다녀??? 아냐아냐.... 어떻게

 

얼굴을봐.... 날 우습게 생각할텐데.....

 

나중엔 전화 안받기도 미안해서 전화를 받았다.. 회사에 나오랜다.. 휴..........

 

모야 이사람!! 정말 아무렇지 않잖아.. 그래 새로 직장구하기도 힘들고 그냥 없던일로 하고 나가자..

 

그렇게 생각하고 회사로갔다. 정말 민망해서 못들어갈것 같았지만... 철판깔고 들어갔다.

 

서로 어제의 일은 입밖에 꺼내지않고.. 그렇게 대화를했다. 말중간중간... 내손을 터치를 한다..

 

음료수를 갖다주고 계속 앉아서 쉬하고하고..  음... 대우 괜찮은데?? 저놈이 날 좋아하나??

 

모야.... 순진한 놈인가보네.... 이런 되먹지못한 잡생각들로 내머리가 꽉찼다. 그사람 얼굴을 볼때마다

 

어젯밤 보았던 그 시커먼 무언가가 떠올랐다.. 할수만있다면 기억에서 지우고싶은 영상이었다.

 

새로운 사무실도 점점 사무실다운 구색을 갖추게 되었고... 이제 짐도 들여놓으니... 인테리어도

 

괜찮고 꽤 이쁜 회사가 되었다. 맘에 들었다.   그렇게 회사 생활이 시작됐다.

 

과장이란 사람... 날 많이 챙겨줬다.. 그덕에 회사생활은 편했지만 어딘지모를 이 구린 느낌이란...

 

그후로 과장과 술먹을 기회가 많았다.. 술을 유난히 좋아하는사람.. 난 술을 쎄지만 즐겨마시진

 

않는다.. 내 배우자 감으로 술독에 빠져사는 사람을 원치도 않고.. 암튼 점점 친해지면서

 

술만먹으면 전화한다. 내가 좋다고 사귀자고....  그런일 있은후로 나랑 결혼해야하나... 자긴 그런

 

생각을 했다고한다.. 난 싫었다. 처음부터 내 스타일도 아니었고 정말 한순간 실수때문에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사귄다는건 말도안된다 생각했다.. 그일은 그냥 덮어 두는게 편할것

 

같았다.. 그후로도 그의 애정공세는 계속되었다. 회사 회식이 있던 날이다.

 

술을 또 먹으니 그 섹파가 생각났다. 전화했다 보고싶다고....  맨정신일땐 다신 연락하지말자..

 

이런만남이 무슨 소용인가 생각했지만 술만들어가면 왜 연락을 하게된는지... 그렇게 회식을 끝내고

 

그사람을 만나러 갔다.. 나중에 과장이 알게됐다. 내가 그사람을 만나러갔던걸...

 

힘들어 하는 모습을보니 미안했다.. 한달뒤? 매일보고 매일 얘기하고 하다보니 정이들었나?

 

이제 과장이 가끔씩은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 그날도 퇴근후 한잔했다. 말하는 그사람의 입술을보니

 

은근 귀여운면도있고 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뭐 첨부터 그런일이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말하기

 

는 쉬웠다. 그사람도 원하는것같고... 근데 늬앙스만 풍겨놓구... 막상 그렇게 못하겠더라..

 

술집에서 나와서 그사람이 먼저 제의를 했다. 같이 있자고.. 그렇게 모텔로 향했고... 우린 그날

 

이후로도 모텔을 들락거렸다. 그사람은 날 정말 좋아해서 그랬다고한다.. 그래도 난 죄책감은

 

없었다. 과거에 내가 만났던 남자들 얘기를 모조리 다 해버렸다. 이사람과 사귀진 않을거란 생각에..

 

근데 그게 실수였나보다. 시간이 지나... 사귀게 되었다.. 처음은 안좋았으나.. 우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내 남자친구가되니 내 과거를 모두 알고있는 남자한테 좀 미안한 마음이 생겼다.

 

그래도 이미 밝혀진 과거이니 어쩔수없지 않은가...  그렇게 지낼무렵 어느순간부터 남자친구가 내

 

과거에 집착하게되었고.. 사람이 무섭게 변했다. 내가 친구들을 만날시간도 주지않고 매일 함께있어야

 

했고, 메신저로라도 남자와 얘기하는걸 보면 그날은 하루종일 시달려야했다. 그사람 마음도 이해하고

 

불안할거란 마음... 충분히 알지만... 현재에 충실하고있는 나에겐 그사람의 그런모습이 힘들었다.

 

날 계속 못믿을거라는 생각만들고... 안되겠다싶어.. 헤어지길 요구했고 회사도 옮기겠다했다.

 

도무지 그사람은 무조건 안된다고 화만낸다....  회사도 절대 옮겨선 안되고 헤어질수없다고..(현재는

 

옮긴상태지만..)근데 난 힘들었다... 그사람의 간섭과 집착이..... 이런식으로 내가 믿음을 주더라도 이

 

사람은 평생 날 못믿을것만 같았다..

 

이런사람관 절대 결혼은 안되겠다 싶었다. 근데 나랑 정말 결혼생각이 있는지

 

항상 결혼얘길 꺼낸다.. 그 자체도 내겐 부담스럽다. ㅠㅠ 휴.....

 

어느날 2박 3일로 여행을 떠났다. 술먹고 남자친구는 잠들고 난 걍 누워있는데 어디서 남친

 

핸폰으로 문자가 온다.. 새벽 1시? 여자다.. 술사달랜다... 새벽 1시에.. 헐 ;;;;

 

내가 답장보냈다. 나 여자친군데 남자친구 잔다.. 알았다고 답장이 금방오더라...

 

그러면 이제 연락안하겠지 생각하고 더이상 그부분은 생각안하기로했다.

 

근데 그후로 한번 일이터졌다. 술만먹으면 그여자한테 전화하고 그여자도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퇴근후 걸려오는 전화를 일부러 피해서 보면 그여자전화고... 암튼 뭐 그런일로 크게 한번 대판 싸운

 

적이있다. 나더러 못믿겟다더니 넌 왜이러냐고...... 따지고 보면 나도 잘한건 없으니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난 사귀는 동안은 이사람한테만 충실했다... 크게 싸우고 난뒤론 뭐 잠잠해졌다.

 

더이상 그얘기는 서로입에서 오르내리지도 않고.. 서로 믿기로했다. 첫발부터 잘못들여놔서 그런지

 

우리사이에 신뢰는 없었던것같다.. ㅜㅡ

 

시간이 더 지나면서 우린 여느 연인들처럼 즐겁고 같이 있으면 재밌고.... 그렇게 지내게됐다.

 

근데 내 과거에 그렇게 집착하던 그사람........ 내가 몇명의 남자와 해봤고 누가 첫남자였으며...

 

나에대한 모든걸 알려고하던 그사람... 가끔씩은 내 과거때문에 그렇게 화내던 그사람....

 

그사람 과거를 알아버렸다.  서로 부담없이 기분나쁘지 않게 과거를 다 말하기로하고....

 

술술 얘기하드라... 지 과거를..... 그동안 나더러 더러운 과거라 말하던 그사람....

 

흥... 누가 누구더러 더럽다 한건지... 참... 뭐라 말할수없을만큼 현란한 과거더라..

 

여자문제에 있어선... 내가 아는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정도로.... 그 새벽에 문자가왔던 그여자..

 

그때당시 나랑 통화할때 남자친구 간수나 잘하라고 하더니... 그래서였나? 그여자와도 관계를

 

가졌다고한다... 헉.. 꼭지 돌아간다!!  셀수없을 만큼의 많은 여자와의 관계....

 

그래 과거는 과거일뿐이다..  내과거역시 남앞에 자랑스럽게 떠벌리지 못할 그런 과거를 살아왔지만..

 

내남자의 과거를 알고나니 만나기가 싫어진다. 그래 나 어린나이부터 많은 남자를 만나왔고....

 

그사람을 스쳐간 여인의 수많큼... 나를 스쳐간 남자의 수도 비슷비슷하다...

 

근데 왜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 그사람과 헤어지고 돌아오면서 솔직히 말했다..

 

난 너랑은 결혼할 생각없다고... 내맘에있는 말들 다 했다...

 

그래 그럼 헤어지자고한다... 난 평소에 쭉 그사람을 만나면서 끝까지 함께할 마음은 없었기에..

 

그말을 듣고도 별로 슬프지 않았다. 그래서 알았다.. 헤어지자하고 집에 들어왔다.

 

가만히 누워서 생각해보니... 딱 나같은 사람을 만난거다... 가끔씩 그래 너같은 사람만나라... 이런말

 

들은적 있었다.. 근데 정말 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사람을 만난거다...

 

인생은 한만큼 돌아오는게 맞나보다...

 

내과거는 비록 떳떳하진 않지만... 내남자가 떳떳하지 않은 사람이란건..... 받아들일수없다.......

 

내가 이기적인거고 나같지 않은 사람을 바라는건 욕심이고 감히 꾸지도 말아야 할 꿈인지 몰라도..

 

더이상 만날수는 없다... 그사람 다시 전화왔다. 그냥 당분간은 지내던 대로 지내자고....

 

싫다.. 정말 싫다... 더이상 내가 이렇게 사는게 싫다....  정말 믿음으로 시작하는 사랑을 하고싶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을 하는데... 마음속이 뻥 뚫린것 같았다.. 이런 느낌도 잠시 뿐이겠지..

 

나혼자 마음을 추스린다.... 내가 뿌린 만큼 돌아온 사랑이니까... 이제부터라도 깨끗하게 살아야겠다.

 

아직 늦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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