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올해 20살 꽃띠 남자입니다 ㅎㅎ
전 남중남고를 나왔슴다
그래서 여자는 구경도 못햇죠
그러다 고등학교2학년때 친구소개로 어떡하다 한살연생 누나를 만나게 됫슴다
그러다 서로 불같은 사랑에 빠졋죠
집나와서 서로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작년 초여름에 임신을했습니다
어떡할까 고민 많이했습니다
상담도 많이 받아보구
임신했을때 많이 헤어졌었습니다
제가 다 매달려서 다시 잡았구요
그러다 작년 10월에 여자친구가 도저히 저랑 못살겟다면서 친정집에 내려가는 바람에
임신사실이 퍼졌습니다
그 사실을 아신 그쪽 부모님은 제 알바하는곳에 와서
얘기를 하자고 했죠
그쪽 부모님은 아기를 위해서 산모를 위해서 미혼모센터로 보내자구 하시구
미혼모센터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전 본집에 와서 생각하는데 너무 그녀가 그립고 미안하고 같이 잇어주고싶엇습니다
그래서 몇일뒤 미혼모센터를 가서 몰래 데리고 나왓죠
그리고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려 12월에 우리집으로 들어와서 같이 살앗습니다
그런데 전 친한사람한테는 엄청 막대한다는겁니다
동거랑 또 집에 들어와서 같이사는건 또 다르더군요
제가 엄마한테 엄청 떼부리고 막대하구 그런 성격인데
여자친구가 집에왓는데 전 신경도 안쓰기 시작햇습니다
온란겜에만 집중해서 돈벌생각은 안하고 하루종일 겜만햇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많이 힘들엇던지 임신기간동안 도저히 못참겟다면서
집에 2번이나 내려간거 제가 싹싹 빌어서 다시 데려왓습니다
그러는 동안 3/10일 이쁜 공주님이 태어났습니다
전 행복햇습니다 병원에서 같이 지내고
둘다 건강해서 집에 와서 산후조리를 시작해야햇습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겜만햇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컴터 키고 온란겜 사람들과 오후 6시까지 시간 보내구
그리고 알바를 갓습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속상해 하더군요
전 대수롭지 않게 여겻습니다
그러다 3일전 집에 간다며 또 집을 나갔습니다
전 다시 돌아올줄 알고 별로 신경안썻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정말 안올꺼같은겁니다
그래서 어제 다시 여친을 만나려 여친집에 찾아갔습니다
혼인신고도 신청받고 저희집에 데려오려구요
그런데 그쪽부모님은 우리가 방황하고 같이 산 그때를 생각해서
전 x랍니다 사위가 될수없대요
게다가 제 여자친구도 저랑 더이상 못살겟데요
(여친집은 대전,전서울입니다) 새벽에 대전까지 갔따가 한시간 얘기 듣고
퇴짜맞고 새벽에 길바닥에나왓습니다
여친은 집에가더니 쇼핑도하고 화장도하고 꾸미고 다니더군요
솔직히 많이 실망햇습니다
계속 다시 오라고 하는데두 안온뎁니다
그러다 오늘 새벽 다시 대화를 햇습니다
제가 앞으로 정말 잘하겟다고 컴퓨터손 안대고
케릭 지운다구 정말 아빠다운 모습 보이고 행복하게 살자구 햇습니다
그래도 저랑 살기 싫다네요 그러다가 피시방 시간이 다되서 가야된데요
근데 아직 제가 미련을 갖는 이유가
제 아기는 모유수유로 키우고 잇엇는데 집에가서 그쪽 부모님은 젖 말리는 약을 먹으라고 햇댑니다
그런데 제 여자친구는 안먹엇대요 먹으라고 하는데 안먹고 젖만 그냥 짜내고잇대요
그리고 많이 애기가 보고싶은가봐요
내일 또 네이트온 들어오면 계속 쫄라볼 예정인데
제가 어떡해야하나요
너무힘듭니다
우리 애기 엄마없이 키우고싶지않습니다
같이 잇을때 잘 못한거 많이 후회하고잇습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란거 잘압니다
정말 두번 다시 이런일 만들고싶지않습니다
지금 제가 여친한테 어떡해 대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