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전 고2이구요 제가 학교에서 처벌을받고있엇습니다
선도부한테 한마디 햇다는것만으로 일단 학생과에 끌려가서
만자쓰기라는 벌을 받고있었습니다.
만자쓰기란
한문이던 한글이던 영어이든 무엇이든지 그 칸에 만자를 채우는건데요..
도망가면 이만자..삼만자 늘어나게 되있어요
어째뜬 쓰기실어서 가긴했고..
그결과 제가한행동에는 책임지겟다고 하니깐
알았다고하고 학생과에서 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열심히 쓰고있엇습니다.
주기도문도쓰고 사도신경도 쓰고~ 노래가사도쓰고..
그러다보니 깜빡 잠이 들었던가보군요...
왼만한충격에는 안일어나는 저를 어떻게깨우셧는지는 몰라도
일단은 절 깨우셧습니다..어떤선생님이..
그리고는
"니가 여기 상받으러 온줄알어? 나참 기가막혀서 .. 얌마 여기 꿇어 앉아서 써!!"
"...선생님 저 이제부터 안졸테니깐 여기 그대로앉아서 쓰면 안될까요?..."
"뭐이XX야?"
"저 이제부터 안졸게요...앉아서 쓸게요..."
그다음 정말 어이가없더군요
'퍽-퍽-퍽-퍽-짝-퍽...'
싸대기를 때리고 발로 차고...앉아있엇는데...
그리곤 말대꾸하냐고... 꿇어앉아서 쓰라햇으면 꿇어앉는 시늉이라도 해야될것아니냐고 하더군요..
무슨 군대에서 죽으라면죽는시늉이라도 하라는듯한말투..
몇대맞은지는 기억도안납니다
어째뜬 실컷맞고나서 한대더때릴려고 하시더군요...
옆에있는 여선생님왈..
"요즘 애들이 싸가지가 없어요^^.."
"그러게요 나참...너는 점심시간끝나고 여기 다시와 알겟냐?"
"네..."
교실로 갔습니다...
입술이 터졋더군요
어째뜬 너무 분해서 말이안나왓습니다..
엄마가 힘들게 빨아주신교복은 엉망진창이 되어있고...
입술은터지고..
만자는 손에 들려있고...
눈은 빨개질대로 빨개져있고...
그대로 집에 왔습니다..가방싸들고
그리곤 집에서 쉬고있는데
담임선생님한테 전화오더군요..
왜 갑자기 그렇게 집에갓냐고..사정은대강들엇다고...
그리고..저때린선생한테 전화왓습니다
나이먹어서 선생님답게행동하지못햇다고..감정이 앞섰다고...
그리고는..
"조용히 없엇던일로 끝내자 알앗지??"
...무슨 헛소리를하는건지.. 없엇던일이라....
부모님께 전화해서 말씀드렷습니다..
아빠는 당장 학교에연결해서 그선생님바꿔달라고하더군요..
그리곤
"내가 지금 거기에 없는데... 당신은 용꿈꾼줄알어.. 당장 내아들 30분내로 병원안데리고가면 학생과고뭐고 다 쓸어버릴테니깐 .. 알았어?"
왜냐면..
제가 병원가서 마지막갈비뼈에 연골..그러니깐 뼈와뼈사이를 이어주는쪽에 염증이 생겻엇는데..
거기를 발로 차서 ㅡㅡ;;.. 고통이오래간다고하더군요..
어째뜬..
그리고선 병원갔습니다..그런데 ...
"병원가서는.. 선생님이 때려서 왓다고 하면좀그르니깐?^^.... 그냥 친구들끼리 장난치다가 배를 걷어채엿다고 하는게..어떨까싶어 안그러니?^^..."
...
그 빤질빤질한 머리통을 당장에 핸들에 박아버리고싶더군요...
"선생님 ..그건아닌것같은데..좀.."
그래도 그러케하쟤내요..병원가서는...ㅡㅡ...
일단 병원도착하고..
연골염안나아서 왓다고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렷습니다.
그런데 그선생님..
"아..그게말이죠? 얘가 옆구리가 평소에 아팟다고 햇던것 같은데... 친구랑장난치다가 배를걷어채엿나봐요아마.. 그래서 걱정이되서 이렇게 왔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 빤질빤질한 머리만큼 참 성격도 뺀질뺀질하더군요...
뻔뻔한...
... 그리고선 저희집와서 어머님께사과하고..
전다 끝난줄알앗어요 ㅡㅡ...
그런데 그선생 .. 제친구반가서는..이렇게말햇다더군요
"아..요즘 학생노무색키들이 왜그러는지몰라??"
애들이
"왜요?"
"1학년색키들은 담배피다 걸리질않나.. 2학년색키는 좀건드렷다고 집에 티어가질않나.."
그때 제친구가 마침이렇게말햇다네요.. 그친군 다 알고있으니깐..
"어떻게 건드렷는데요?"
"내가 밟았지"
...
밟았다라...
모가지짤리는건 불쌍해서 신고는 안하고 일정선에서 적당히끝냇더니..
밟았다라...
고3형들까지 알고잇더군요..
아마소문내고다닌것같은데...그선생하는짓거리봐선...
참..쪽팔려서 학교어태다니라는건지..
과연 뭘가르치기위해 선생이된지모르겟군요..
참 분하고 억울하네요..
과연 제가 잘못해서 저렇게까지 된걸까요???
앉아서쓰겟다는그한마디에 제가 저렇게 얻어터지고 학교에서 쪽팔림당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