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퇴근시간을 막 달리고 있는데..칭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야..이따 퇴근하고 뭐해..아씨..나 기분 넘 안 좋은데..만나자..이러더군요
제 칭구 유부녀입니다..물로 예쁜 딸도 있습니다..
그말을 듣고 제가 한말..야..또 싸웠냐..??
요즘 제 칭구 남푠이랑 마니 싸우나 봅니다..
그전에도 몇번씩 그런 얘기를 듣곤했는데..
하도 답답한지..같이 점을 보러갔었습니다..
헐~~ 저 이런경우 처음이였습니다..
점보시는분이..두리 헤어지래요...이런저런 얘기 하다가..같이 살면 제 칭구가 먼저 죽겠으니..어쩌구
저쩌구 하시더니..마지막말엔...쫌 얼버부리시다가 칼 맞아 죽을지도 몰라..ㅠ.ㅠ
이러는겁니다..
그말을 듣고 생각나는것이...전에도 칭구가 맞았었다는 소리는 듣고 있었던 상태여서...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 칭구 정말 이혼 할려는 마음도 굳게 갖고 있더군요..딸은 자기가 키우겠답니다..
솔직히..자신보다 자기 딸을 생각해서 여지것 참고 있는....그래서 인지 저는 더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
니다..
제주위 칭구들 결혼을 일찍 마니 했습니다..벌써 이혼한 커플이 두명이나 있거든요..
그러나 그애들은 그러려니 했는데..
이 칭구 사정은 제가 다 아니..정말 제 마음 같아서는 헤어져..이러고 싶은데..
그거야 본인이 결정할 문제이고..전 어쨌든 최선의 위로를 해주는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아..말이 이상하게 엮어 버렸네요..ㅎㅎ
그래서 칭구한테 연락을 받고 만났습니다..저녁을 먹고 칭구가 나이트를 가자네요..ㅎㅎ
나이 한살 두살 무그면서 안 다닌지 오래인데..아씨..안가..그랬는데..
칭구 넘 꿀꿀해하고..저도 요즘 이래저래 마니 힘들고해서..필~ 받은거죠..ㅎㅎ
그래서 갔습니다..나이트가면 부킹 마니들 하자나요...그러나 저희는 정말 안감힘을써서 안 끌려가고
두시간 동안 열씨미 춤만 추다가 나왔습니다..
밖에 나오니 찬 바람이 불는데 어찌나 상쾌하고 기분이 좋던지..그렇게해서 둘이 기분을 풀고 집에 갈
려고 하는데 칭구 남푠두 다른데서 술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칭구가 남편있는대로 간다기에 어차피
울집 가는 방향이라서 가는길에 데려다주고 전 집에와서 잠을 청했죠..
그런데 새벽 4시가 넘어서 칭구가...글쎄..울면서 전화가 왔어요..00야..나 맞았어..이러면서..
자다가 화들짝 놀래서 전화를 받았쬬..그래도 제 칭구는 모든거 다 참고 잘 해볼려고 이래저래 노력 마
니 하는데..그사람..휴~~ 30넘어가지고 일만 벌려 놓고 빛은 엄청 많고..생활비 조차 안 주는 넘인데..
그래도 제 칭구 다 참고..노력하고 있는데..어제는 너무 답답했는지...얘기 좀 하자고 했더니..그넘이
쎄..지금하지 말고 내일 하자고..그러더랍니다..
그래서 제 칭구가 자꾸 조르듯이 말을했나봐요...그랬더니 이 새끼가 손지검을... 코피나고 막 그랬다
네요..옷 짚어 던지면서 나가라고 막 그랬대요...그래서 제칭구 밖에 나와서 경찰서에 신고 했답니다..
그래서 그 인간 지금 경찰서 끌려갔다고...
오늘 아침에 칭구 어머니께서 저한테 전화를 하셨습니다..
00가 너랑 젤 잘 통한다던데..무슨 얘기 안 했냐고..어제 친정에 딸래미 맞기고 왔던거 였거든요
칭구가 연락도 없이 집에 안 갔으니까 걱정이 되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셨더라구요
그러나 어머니께서 이사실 아시면 너무 속상해 하실꺼라서 전 잘 모르는식으로 말을하고 끊었습니다.
남자가 손지검 하는거요...그거 정말 안되는거자나요
자기가 말로도 설득이 되고..자기가 여자보다 못하다는 생각땜에..자기 자신비하에..의해서 손이 올라
가는거 아닐까요..
정말 두리 떼오 놓고 싶습니다..제 칭구 그러고 있는거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위로를 해주어야 할까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