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경험담 및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은 아니라 성격 털털하고, 예쁜 친구인데
이제까지 여러번 만나면서 한번도 데이트 비용을 같이 부담한 적이 없네요.
비록 같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요.
저보고 모 쫀스럽다, 남자가 쪼잔하다 이렇게 욕하실 분들이 많으실거로 생각이들지만
중요한 점은 제 여자친구가 저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소금처럼 짠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도 물질적인 면에서 부담을 느끼는것은 사실입니다.
보통 만날때마다 6~7만원정도를 썼던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여자친구에게 많이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비싼 밥 한끼 사줄때 커피라도 여자친구가 사주면,
물질적인 부담도 줄어들수 있겠지만, 더 사랑스러워 보일것 같아요..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더 비싼걸 해줄려고 한다면
제가 오히려 말릴것 같아요... 사랑하니깐...
(주말에만 한... 15만원 정도를 쓰는것 같네요..)
여하튼 물질적인 면도 좀 그렇지만, 저런 생각을 가진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많이 바라는 것도 아닌데, 여자가 좀 센스가 있었으면 하네요...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 과연 이 여자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것이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