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을 즐겨보는 대한민국의 청년입니다^^;;
이젠 제 이야기를 글로 쓰려하고있습니다. 정말 길거같습니다.. 몇년간의 일을 쓰는거라..
하지만 이쁘게 읽어주시고 악플/리플 모두 겸허히 받겠습니다.
그녀를 만난건 2003년 겨울이었습니다.(23살때)
당시 저는 군대 막 나온뒤 게임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게임을 즐기다가 어느날 하루 세이클럽채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간 방에 (그냥 심심해서 해본 채팅이었음-_-) 여자 두명이 있었습니다. 한명은 2살 연하 한명은 2살 연상..
그중 2살 연상이랑 말도 잘통하고(건전하게-_-;)채팅으루 즐겁게 대화를 나눈거 같습니다.
밤샘으로 그렇게 친해지고.. 핸폰번호 교환도 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구여..
채팅으루 여자 만나고 사귀고 그런거엔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그냥저냥 연락은 가끔씩..(이모티콘문지나 가끔 문자정도.. 어쩔때한번 전화통화) 그렇게 2년 횟수로 3년을 연락을 했습니다.
2006년 1월 우리둘은 어떤계기인지는 몰라도 급격히 친해졌고.. 무려 4시간 반이나 되는 거리를 누나가 찾아 왔습니다. 누나 친구와 둘이 저는 동네 아는형과 둘이 그러고 일주일간 우리집에서 같이 생활하였습니다. 원래는 며칠만 있다 보낼라했는데 첫날밤에 거사도 치르고.. 이러쿵 저러쿵 일이생겨그때 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지만 꼬실라고 엄청 노력을 했습니다. (내가 당한입장인가? -_-;;)
그냥 2:2로 만나게 되어 만난 형과 이 누나의 친구는 만난지 일주일만에 결혼이야기까지 나와서 잘살고 있습니다.(결혼했고 애기가100일지났음-_-;;) 이 두분이야기는 각설하고..
첫만남부터 이상했습니다. 첫 거사를 치른 이후 저에게 말도 잘 못하고..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말 잘해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이상해졌습니다 -_-;; 저는 잘해주고 정말 잘해볼라했는데.. 말도 안통하고 답답하고..이상하고.. 행동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일주일후 두 누나들은 내려갔습니다. 물론 별루 좋지 못하게 내려 보냈지요. 반대 커플은 첫만남인데도. 서로 좋아서 맨날 희희덕대는 통에 참..답답했구여.. 전 다시 만나기 싫다 우리 만나지 말자 말했더니.. 정말 길고 긴 문자편지를 보내더군요.. 정말 저 많이 좋아한다고.. 누나 친구도 누나가 그렇게 우는모습 첨봤다고.. 그렇게 펑펑우는거 본적이 없다하더군요..
마음이 약해진저는.. 다시 만나기로 했지요.. 지금은 이때 헤어지지 못함을 너무나도 후회 후회하고 있습니다..
- 너무 긴 이야기니..여기서 살포시 끊어 갑시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