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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방가와 유사한 행위도 신고가능한지요

밤에 잠좀 ... |2007.04.09 00:31
조회 293 |추천 0

아 진짜 짜증나서..

 

몇년전부터 저희집 2층에 세들어사는 가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어느날부터 개를 키우더라구요...

 

어림잡아 한 3년정도는 된거 같아요..

 

뭐 저의 집도 개를 좋아라 해서.. 개를 3마리 정도 키우는데...

 

부모님은 아무말 안하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때부터...

 

한여름철에 더워서 창문을 열어놨는데.. 하필 그놈의 개가

 

제방 위에 묶여 있던겁니다...

 

여름이니깐 이층 아저씨 물청소 하신다고 물을 뿌려가며 청소를 하시더라고요..

 

당연 그 똥물들은 제 방 창문을 통해 죄다 튀기기 시작했죠...

 

전 부무님한테 머 저런 상식도 없는 것들이 있냐고..

 

물청소를 할꺼면 일층에다가 미리 이야기를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야 창문을 닫아놓든 지나 다닐때 조심을 하든 할꺼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저의 부모님 그저 착하기만 하셔서 그냥 걸레로 딱구 니가 참으라고

 

매년 여름마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놈의 개집 치운 똥물 때문에 제가 2층에 감정이 별로 좋지가 않기 시작한건

 

꽤 오래됐습니다...

 

그러던 작년 쯤.... 밤 11시? 12시? 아주 늦은 시간....

 

아주 달콤하게 자고 있는데.. 2층에서 "신발 나가 죽어!! 신발 여기서 떨어져 죽어!!"

 

라는 소리가 들리는거 아닙니까..

 

너무 놀라서 일어나보니.. 그놈의 개가 2층 아저씨한테 아주 구타를 당하고 있던겁니다.

 

개는 당연히 지 죽는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깨깽거리고 아주 온동네가 떠내려가라고

 

울어댔습니다.. 2층아저씨 거기다 퍽퍽하고 무슨 몽둥이같은걸로 개를 죽도록 때리는

 

거였습니다.. 1층에서 개 맞는소리가 '퍽' '퍽'하고 들릴정도로.. 상상만으로 아주 끔찍했습니다..

 

아마 사람이 맞았으면 갈비뼈 두세대는 나가지 않았나 싶을정도의 소리와 강도였습니다..

 

그때도 너무 놀라 엄마 아빠를 깨워서 2층 아저씨가 개죽인다고 가서 말리라고

 

저 너무 놀라 방방 뛰었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엄마가 올라가셔서 왜 이 오밤중에 개를 때리냐고 물어봤더니 아저씨가 키우시던

 

화분의 꽃인지 난인지 모를 것을 파 먹어버려서 정신차리라고 때렸다는 겁니다..

 

그때 저희집 뿐만 아니라 옆집 앞집 아줌마들도 나와서 머라고들 하셨어요..

 

그아저씨한테...

 

그때 신고했어야 하는데..

 

더 웃긴건 그아저씨가 그날 아주 술이 떡이 되셨고.. 그 집 아줌마는 방안에서

 

구경만 하셧는지 잠을 주무셨는지 그아저씨 개 갖고 그 난리치시는데 한번

 

안나와보시는겁니다... 제대로 생각이 박힌 아줌마 같으면 지 남편 뜯어 말리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때 아주 경찰에 신고할까 정말 신중히 고민했었습니다...

 

고성방가에.. 동물 학대....

 

머 우리나라 동물 학대했다고 외국같이 벌금을 빠방히 낸다거나 구치소같은데서

 

몇일썩는다거나 그런건 아닐꺼라 생각해서 그날도 꾸욱 참았습니다...정말 짜증이나서.

 

그리고 지금 이시간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 있는데...

 

11시쯤에 '탁' '탁' 탁' 쿵쿵쿵.. 휙휙휙... 하는 소리에 또 잠이 깬것입니다...

 

제가 좀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가위를 무지 잘눌리거든요....

 

자다가 또 가위 눌렸다 풀려서 식은땀 흘리면서 가만히 들어보니...

 

위층에서 이 오밤중에 줄넘기를 하고 계신겁니다.....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분명 엄마 아빠한테 말해봐야

 

니가 참으라고만 할꺼 같아서 창문 열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가 이 오밤중에 줄넘기를 하냐고!!

 

그랬더니 잠시 멈칫...

 

그러더니 휙휙휙 쿵쿵쿵 탁탁탁.....

 

아 진짜 돌아버렸습니다....

 

머리 산발해가지구 자다 일어나서 신발 신구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얼마나 집중하고 계셧길래.. 제가 올라가는 소리도 못들으셨을까요?

 

올라가서 한소리 했습니다..

 

'아줌마 이밤중에 머하시는거예요? 자는 사람 생각도 안해주시나요?

1층에서 아줌마 뛰는 소리때문에 잠 못자는거 생각안하세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 아 자고 있었어요? 미안해요.. 내가 소화가 안돼서.. '

 

라는 입 뚫렸다구 그딴 소리나 하고 있는겁니다.. 신발..~~~

 

미안하다길래 그만하세요.. 밑에서 자고 있으니깐..

 

그러고 내려와서 잘려는데.. 그 미친 아줌마가 쾅쾅거리면서

 

내려오는겁니다.. 그러디니 저희 현관을 두들기는겁니다...

 

미친 생각이 제대로 박힌 아줌마가 아니구나.. 그때부터 알았죠..

 

저보고는 어따대구 눈을 뒤집고 말하냐고.. 지랄을 하는겁니다..신발같은 년!

 

저요 눈 뒤집지 않았고 제가 못할말 한거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그 아줌마가 이 오밤중에 뛰지만 않았어도 저 내일 아침까지 잘 자고 있었을껍니다..

 

원인 제공한건 생각 안하고 제가 올라가서 머라 했다고 와서 쌩지랄 떨다 갔습니다..

 

저의 엄마 "그냥 아줌마가 참아요.." 자다 일어나서..

 

저의 아빠 "내가 텔레비 보느라 안자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뛰었어... 아줌마 한두번도

 

아니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라고 저의 아빠 말씀하셨습니다..

 

그 미친 아줌마 머리에 뇌는 있는지.. 올라가시면서 저한테 욕이란 욕하고 올라가셨습니다.

 

신발.. 짜증나서 저도 욕좀 했습니다.. 저의 엄마 아빠 제 성격 무지 잘알고 계시는 분이지만

 

저 엄마 아빠 앞에서 태어나서 욕 단 한번도 안했습니다.. 엄마 아빠 너무 놀라서 저만

 

말뚱히 쳐다만 보고 계셨습니다...

 

그 미친 아줌마 좋게 말로해서는 안될꺼 같은데... 또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한다면

 

경찰에 그땐 바로 신고 할려고 하는데 처벌 가능한지요?

 

아 진짜 아주 짜증 지대로 납니다.....

 

2층에 누가 왔다 가기라도 하면 아주 와글 와글 신발찍찍 끄는 소리에......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제 방을 지나가야하거든요..... 창문 밑에서 어찌나 시끄럽게

 

떠드는지.. 아주 감정이 격해질대로 격해져서.. 글이 너무 횡설 수설 합니다...

 

요지는 간단합니다.. 누가 보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는 문제지만...

 

수년간 크든 작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놈의 개도 첨에 저의 집 세 들어왔을때 없던것이였고.. 엄마도 첨엔 당황하셨습니다.

 

고성방가에 대해 검색해보니 증거를 잡으라 하는데.. 제 정신으로 저런짓 하는것도

 

동영상을 찍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녹음하기에는 순간순간 너무 빨리 지나가고...

 

사건이 끝나고 경찰이 와봐야 아니라고 생때 잡을것도 같고....

 

아 진짜 엄마한테는 계속 2층 방 빼고 다른 사람 주라고 말은 하는데....

 

저 진짜 많이 피곤하거든요.... 밤에 푹 자보는게 소원이거든요....

 

고성방가와 유사한 이런 행위들로도 경찰아저씨들이 와서 저집 부부를 처벌해주실

 

수 있나요?? 제발 경찰아저씨들이 저 생각없는 부부좀 잡아가셨으면 합니다..

 

두서 없고 횡설수설한 질문 해대서 죄송합니다..

 

이글 쓰기 바로 직전에 당한 일이라 머리속이 아주 엉망이네요..

 

생각나는데로 질문드리는건데.. 적절한 해답과 대응책 알고 계신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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