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만나면 헤어지는 이유도 가지각색이죠..
깨진지 좀 됐지만 신세풀이 한 번 하려고요...ㅋ
만났던 여자들은 꽤 되지만 한 명만 예로 들을께요...
어디가서 말하기도 쪽팔리고.......^^;;
그녀를 만난건 작년이였죠.. 친구의 소개로...
친한 친구놈인데 아는 동생이라고 소개를 받았죠.. 소개라고하기도 모한
그냥 술자리였죠..여럿이 술 몇 번 마시는 정도?
그녀랑 술자리 아니면 볼 이유는 없었으니...
그당시엔 맘에도 없었죠.. 그냥 아는 동생 한 명 생겼거니 했죠..
저도 그녀도 그 당시엔 서로 이사람 저사람 애인을 구하기 위해 만났었죠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 친구나 친구애인와 그 친구들이 사귀는 분위기로 몰고갔죠..
서로 그당시엔 나쁜 감정은 없었으니깐요..같이 만날때 아니면 안만나던 사이가
연락처 받고 둘이서 만나는 시간이 많아졌지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0일이 안되는 시간동안 서로 사랑을 나누며 지냈다고 전 생각을 하네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태도는 처음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띠더라고요..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사람이 그렇게 쉽게 질릴줄은 몰랐던거죠...
애인을 만들면 저는 그 사람에게 모든걸 다해주고 싶어져요...어느 것을 가지고 싶다면..
돈이 없으면 일을 해서라도 만들어서 사줘야지 제가 그 그게 사랑은 아니겠지만..
정말 제가 할 수 있는건 다해줬다고 생각을 하네요...그게 마지막엔 집착이 되는걸까요?
내가 이만큼 투자를 했으니..넌 나에게 계속 있어달라...이런게 제 맘인지 모르겠네요..ㅋㅋ
하지만 사랑이란 제가 계속 이어지고 싶다고해도 상대방에서 사랑의 막대가 짧으면
금새 사랑이 식어버리더군요....-_-^ 한사람의 일방적인 사랑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잖아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주위에서 다들 그렇게 말하더군요...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만큼은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심한건가요??
그녀는 결국 저 만나기전 애인과 바람을 피고 떠나버리더군요.. 맘 떠난 사람 잡을라고해도
그건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바보같이 몇번이나 당하고 또 당하는 제가 답답한놈이죠?
그게.. 여러 속사정이 있지만 깊게 감춘얘기 다시 들춰내기가 싫으네요..ㅠ;;
전 항상 상대방보다 사랑을 늦게 시작하고 늦게 끝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속앓이는 제가 다하죠ㅠㅠ;;
제 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건지... 그러긴 정말 싫은데.......하지만 그렇게 해서 제가
아프지 않다면 과감히 바꿔야겠죠?
또 사랑을 하기가 두려워지네요.. 아니 여자를 만나기조차 두려워지네요....
전 항상 그런 여자들만 만나는 걸까요.... 한심하죠?ㅋㅋㅋ
저도 이런제가 답답해요...ㅎㅎ 미래를 설계할 동안은 여자를 만나지 말까봐요..바다건너로 떠야지..ㅎ
지금도 허전하긴 하지만...만나면 빠지고 빠지면 사귀고 사귀면 깨지는 그런 모습은
이제 하지 않을려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항상 님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