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제2 임은경'
등록일 : 2003년 05월 01일
[일간스포츠]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 (사진=이영목 기자 ymlee@dailysports.co.kr)
이승환 뮤비 '꽃'서 묘한 분위기 시선 '꽉'
‘제2의 임은경?’
요즘 케이블 음악 채널을 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의 소녀가 자주 눈에 띈다. 전쟁과 환경 오염으로 폐허가 된 땅에 홀로 남은 한 소녀가 천진무구한 듯, 슬픈 듯한 표정을 지으며 놀고 있는데 그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TTL 소녀’ 임은경을 연상 시킨다.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의 주인공 박신혜(13)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90년 생인 박신혜는 현재 서울 영파 여중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연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첫 작품에서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의 진짜 꿈은 가수. 2001년 11월 드림팩토리의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발탁된 그는 그동안 노래와 춤 강습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커다란 눈망울 가득 맑은 기운을 담고 있는 그는 “크리스타 아길레라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