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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 광우병을 피하는 방법?

무서워! |2006.10.30 20:02
조회 3,774 |추천 0

결국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파동이 있은지 몇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우리 정부는 잊은걸까??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그렇게 컸음에도...

광우병 파동이 있었던 해는 2003년... 불과 3년 전이다.

 

그런 미국 쇠고기가 다시 한국땅을 밟았다...오늘!

그것도 이번엔 등심과 뼈를 제거한 갈빗살등등.. 물량도 어마어마하다.

광우병 문제가 수입하면 안된다고. 끝까지 목소리 높였건만

어쨌든 오늘 수입된 쇠고기는 일단 검역창고에 입고됐다고 한다.

 

애초부터 걱정의 목소리에 철저한 검역을 할 것을 약속하긴 했지만

광우병 위험 물질이 포함됐는지 가리기 위해 X-ray까지 동원된 마당이지만 미심쩍긴 마찬가지다.

 

게다가 광우병 위험이 있는 쇠고기만 안 먹으면 '광우병'을 피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수년간 채식만을 해온 한 여성이 광우병으로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에 대한 공포는 점점 더해간다.

 

이 24세의 여성은 1997년 8월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여성이 11년 동안이나 육류는 입에도 안 댄 채식주의자라는 거!!

 

"소 뿐만 아니라 닭도 (광우병 소의 뼈를 갈아 만든)사료를 먹고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닭에게 그런 것을 먹이면 배설물로 빠져나오고 닭똥은 채소의 비료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경로로 감염되었을 거라고 하니.. 도대체 안전한 구멍이 없다.

 

돼지나 닭에게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이렇게 소의 뼈를 갈아 만든 사료를 먹인다고 하니.

꼭 소를 먹어서 광우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이런 소의 뼈를 먹은 돼지나 닭을 먹어도...

또 이런 사료를 먹은 돼지나 닭의 배설물을 비료로 하여 큰 채소를 먹어도 충분히

감염의 위험에 노출된다는 게 아니겠는가!!

 

20년 전 영국 정부에서는 광우병에 관한 사전 지식 없이 공포에 떨고 있는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장관이 직접 나와서 딸과 함께 광우병 소고기를 시식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후 영국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광우병으로 사망했다고 하지요.

 

이건 좀 극한 상황이겠지만...

그런데 우리나라도 혹.. 괜찮다 괜찮다... 그럴 일 없다. 그럴 일 없다.하다가 이런 일 일어나지 말란 법 없으니...

 

아~~ 정말 이런 식이라면.. 이 세상 먹을 거 하나 없구나~~ --;;

정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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