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의 압박으로 다시 씁니다.
제나이 26살. 그남자와 함께 연애한기간은 벌써 6년. 20대의 절반을 남자친구와 함께했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남자친구만 보면 정말 결혼하고싶습니다. 성격안맞지만 서로서로 대화로 잘 풀어나갈 자신도 있고요.
또 저만보고 저만 이뻐해주고 .. 둘만있음 행복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남자 집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누님세분과 어머니. 이남자 결혼하면 무조건 어머니는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전 둘이 신혼생활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누님 세분..
한성격들 하십니다. 연애초반땐 한성격 더 하시는 누님한분땜에 울어본적도 있었고요.
군대휴가나왔는데 집에 안들어오고 저하고만 논다고요.ㅡㅡ 엄마가 많이 서운해 하셨을꺼 이해하지만..다그치는거 보니까 눈물이 핑~~
집안 사정도 그냥 근근히 먹고 살정도고요. 돈버는 분은 어머니(지금은쉬십니다.), 남자친구. 셋째언니. 이렇게가 다입니다. 집안에 빚도 있었는데 얼마전에 청산한거 같아요.
저 이남자랑 결혼해도 잘살수 있을까요?
결혼은 시댁사람들의 영향도 크잖아요.. 거기다 같이 살아야하는데.. (참고: 둘째언니 ,, 외모도 꽝 성격도 예민하고. . 시집 못갈듯해요.ㅠㅠ)
어쩌죠..ㅠㅠ